[생생경제] LTE 가입자 수 1년 만에 700만 명 넘어서
입력 2012.07.02 (07:13)
수정 2012.07.02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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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4세대 이동통신 LTE 서비스가 나온지 이제 1년이 지났습니다.
기존 3G보다 최고 5배나 빠른 속도 혁명으로 가입자 수가 급속히 늘어나 7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박현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걸어다니면서도, 길거리에 앉아서도 끊임없이 들여다 봅니다.
여럿이 네트워크 게임도 하고, 깨끗한 화질로 혼자만의 영화도 즐깁니다.
<인터뷰> 유한희(서울시 서교동) : "속도가 빨라서 영화나 동영상 같은 거 그때그때 다운받기 편하고요. 보기도 편리하고 화질도 좋아서 자주 이용하는 편이예요."
LTE 서비스 출시 1년 만에 가입자는 7백만 명.
전체 스마트폰 가입자의 30%에 가깝습니다.
기존 3G보다 5배 빨라진 속도혁명 덕분.
LTE를 이용하면 여러 명이 동시에 영상 통화를 하고, 어디에서나 대용량 고화질의 콘텐츠를 끊김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이통사 간 경쟁 양상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그동안은 누가 먼저 더 넓은 지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느냐 하는 커버리지 경쟁이 주였다면 이젠 본격적인 품질 경쟁이 시작된 겁니다.
통화 품질의 개선과 함께 한 화면 안에서 영상 통화도 하고 동영상을 같이 보며 문자 대화도 가능한 통합 서비스가 곧 나올 예정입니다.
<인터뷰> 이상철(LG 유플러스 부회장) : "영상통화를 하다가 자료 좀 보내봐하면 바로 자료가 같이 갈 수도 있고 너 지금 어딨어 하면 자기 위치를 찍어서 그 화면 그대로 보낼 수도 있고.."
올 연말 LTE 가입자 목표는 1500만 명.
안정된 서비스망과 다양한 콘텐츠 확보, 요금 문제 등 숙제도 남아있지만, LTE는 우리 삶의 모습을 급속히 바꿔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현진입니다.
4세대 이동통신 LTE 서비스가 나온지 이제 1년이 지났습니다.
기존 3G보다 최고 5배나 빠른 속도 혁명으로 가입자 수가 급속히 늘어나 7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박현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걸어다니면서도, 길거리에 앉아서도 끊임없이 들여다 봅니다.
여럿이 네트워크 게임도 하고, 깨끗한 화질로 혼자만의 영화도 즐깁니다.
<인터뷰> 유한희(서울시 서교동) : "속도가 빨라서 영화나 동영상 같은 거 그때그때 다운받기 편하고요. 보기도 편리하고 화질도 좋아서 자주 이용하는 편이예요."
LTE 서비스 출시 1년 만에 가입자는 7백만 명.
전체 스마트폰 가입자의 30%에 가깝습니다.
기존 3G보다 5배 빨라진 속도혁명 덕분.
LTE를 이용하면 여러 명이 동시에 영상 통화를 하고, 어디에서나 대용량 고화질의 콘텐츠를 끊김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이통사 간 경쟁 양상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그동안은 누가 먼저 더 넓은 지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느냐 하는 커버리지 경쟁이 주였다면 이젠 본격적인 품질 경쟁이 시작된 겁니다.
통화 품질의 개선과 함께 한 화면 안에서 영상 통화도 하고 동영상을 같이 보며 문자 대화도 가능한 통합 서비스가 곧 나올 예정입니다.
<인터뷰> 이상철(LG 유플러스 부회장) : "영상통화를 하다가 자료 좀 보내봐하면 바로 자료가 같이 갈 수도 있고 너 지금 어딨어 하면 자기 위치를 찍어서 그 화면 그대로 보낼 수도 있고.."
올 연말 LTE 가입자 목표는 1500만 명.
안정된 서비스망과 다양한 콘텐츠 확보, 요금 문제 등 숙제도 남아있지만, LTE는 우리 삶의 모습을 급속히 바꿔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현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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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생경제] LTE 가입자 수 1년 만에 700만 명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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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02 07:13:58
- 수정2012-07-02 16:58:05
<앵커 멘트>
4세대 이동통신 LTE 서비스가 나온지 이제 1년이 지났습니다.
기존 3G보다 최고 5배나 빠른 속도 혁명으로 가입자 수가 급속히 늘어나 7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박현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걸어다니면서도, 길거리에 앉아서도 끊임없이 들여다 봅니다.
여럿이 네트워크 게임도 하고, 깨끗한 화질로 혼자만의 영화도 즐깁니다.
<인터뷰> 유한희(서울시 서교동) : "속도가 빨라서 영화나 동영상 같은 거 그때그때 다운받기 편하고요. 보기도 편리하고 화질도 좋아서 자주 이용하는 편이예요."
LTE 서비스 출시 1년 만에 가입자는 7백만 명.
전체 스마트폰 가입자의 30%에 가깝습니다.
기존 3G보다 5배 빨라진 속도혁명 덕분.
LTE를 이용하면 여러 명이 동시에 영상 통화를 하고, 어디에서나 대용량 고화질의 콘텐츠를 끊김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이통사 간 경쟁 양상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그동안은 누가 먼저 더 넓은 지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느냐 하는 커버리지 경쟁이 주였다면 이젠 본격적인 품질 경쟁이 시작된 겁니다.
통화 품질의 개선과 함께 한 화면 안에서 영상 통화도 하고 동영상을 같이 보며 문자 대화도 가능한 통합 서비스가 곧 나올 예정입니다.
<인터뷰> 이상철(LG 유플러스 부회장) : "영상통화를 하다가 자료 좀 보내봐하면 바로 자료가 같이 갈 수도 있고 너 지금 어딨어 하면 자기 위치를 찍어서 그 화면 그대로 보낼 수도 있고.."
올 연말 LTE 가입자 목표는 1500만 명.
안정된 서비스망과 다양한 콘텐츠 확보, 요금 문제 등 숙제도 남아있지만, LTE는 우리 삶의 모습을 급속히 바꿔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현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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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진 기자 laseu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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