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휘발유 소비량 12년 만에 최대
입력 2012.07.02 (11:10)
수정 2012.07.02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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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휘발유 소비가 6백만 배럴을 넘어서면서 역대 5월 소비량으로는 12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5월 휘발유 소비는 607만 9천 배럴로 올들어 처음으로 6백만 배럴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천년 5월 617만 배럴을 기록한 뒤 5월 소비량으로는 12년 만에 6백만 배럴을 넘긴 것입니다.
예년보다 올해 5월 휘발유 소비가 늘어난 것은 유가 하락 추세와 자동차 등록대수가 늘어난 영향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5월 휘발유 소비는 607만 9천 배럴로 올들어 처음으로 6백만 배럴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천년 5월 617만 배럴을 기록한 뒤 5월 소비량으로는 12년 만에 6백만 배럴을 넘긴 것입니다.
예년보다 올해 5월 휘발유 소비가 늘어난 것은 유가 하락 추세와 자동차 등록대수가 늘어난 영향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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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휘발유 소비량 12년 만에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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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02 11:10:57
- 수정2012-07-02 18:43:20
지난 5월 휘발유 소비가 6백만 배럴을 넘어서면서 역대 5월 소비량으로는 12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5월 휘발유 소비는 607만 9천 배럴로 올들어 처음으로 6백만 배럴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천년 5월 617만 배럴을 기록한 뒤 5월 소비량으로는 12년 만에 6백만 배럴을 넘긴 것입니다.
예년보다 올해 5월 휘발유 소비가 늘어난 것은 유가 하락 추세와 자동차 등록대수가 늘어난 영향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5월 휘발유 소비는 607만 9천 배럴로 올들어 처음으로 6백만 배럴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천년 5월 617만 배럴을 기록한 뒤 5월 소비량으로는 12년 만에 6백만 배럴을 넘긴 것입니다.
예년보다 올해 5월 휘발유 소비가 늘어난 것은 유가 하락 추세와 자동차 등록대수가 늘어난 영향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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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환 기자 happyjh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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