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우즈 74승! 잭 니클라우스 넘었다

<앵커 멘트>



우승 소식을 접한 스페인 전역은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골프 황제 타이거우즈의 역전 우승소식까지! <굿모닝 스포츠> 함께 하시죠.



타이거우즈가 PGA투어 AT&T 내셔널에서 시즌 세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마지막날 두 타를 줄여 최종합계 8언더파 276타로 정상에 올랐는데요~



PGA 투어 통산 74승을 기록한 우즈는, ’살아있는 전설’ 잭 니클라우스를 넘어서 통산 승수에서 2위를 기록했습니다.



스페인, 메이저대회 3회 연속 우승 금자탑



유럽축구선수권대회에서 2회 연속 정상에 오른 스페인!



스페인 전역이 흥분의 도가니가 됐습니다.



섹시한 여성팬도, 몸이 불편한 축구팬도! 모두 하나가 됐습니다.



반면 4대0으로 완패한 이탈리아 팬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결승전에서 골을 터트린 토레스는 3골로 대회 득점왕을 차지했고, 카시야스는 사상 처음 A매치 100승을 달성한 골키퍼로 기록됐습니다.



악동의 재발견



한편 준결승에서 두 골을 터뜨리고 뜨거운 효심을 보여줬던 발로텔리!



결승전에선 스페인에게 우승컵을 내주고 뜨거운 눈물을 보였는데요~!



맨체스터 시티의 팀동료 실바도 따뜻한 위로를 보냈네요.



엄청난 백스핀.. 행운의 타점



미국프로야구에서 나온 만화 같은 장면입니다.



명백한 파울 타구였는데, 역회전을 탄 공이 다이아몬드 안으로 다시 굴러들어오죠?



그 사이 타자는 1루로 뛰었고, 2루 주자는 홈을 밟았네요!?



‘삼촌팬 쓰러지네~’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볼륨 댄스’를 선보여 화제입니다.



발랄하게 춤을 추는 모습이 걸그룹 뺨치는데요~



런던올림픽을 앞두고 더욱 당당한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는 손연재!



아이스크림 광고에선 알프스 소녀로 깜짝 변신해 순수하고, 상큼한 매력도 뽐냈네요?!



이름처럼 강한 남자 스트롱!



오토바이를 타고 하늘로 솟아올라 공중묘기를 펼치는데요~



몸을 비틀며 아슬아슬한 기술을 성공시킨 뒤 온몸으로 희열을 만끽했네요!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