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정부와 국회, 엄중한 상황에 협력해야”
입력 2012.07.02 (14:13)
수정 2012.07.02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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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정부와 국회는 엄중한 상황에서 국민을 안심시키고 당면 문제를 해결하면서 미래를 향해 나라를 발전시켜가야 할 책무를 안고 있다며 행정부와 입법부의 긴밀한 협력을 부탁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제19대 국회 개원식에 참석해 연설을 통해 우리는 미증유의 혼란에 수반되는 위기를 직시해야 하며 그 도전에 민활하게 대처하고 능동적으로 극복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정부는 당장 어려움을 모면하려고 후손에게 짐을 떠넘기지 않을 것이라며, 재정건전성을 지키는 범위에서 서민경제의 토대를 지키고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올해 국정 최우선 과제로 일자리 40여만 개를 창출하고 물가는 반드시 2% 대로 안정시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우리의 마지막 남은 과제는 평화통일이라며 통일 준비의 핵심 사업으로 '통일재원' 마련에 국회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제19대 국회 개원식에 참석해 연설을 통해 우리는 미증유의 혼란에 수반되는 위기를 직시해야 하며 그 도전에 민활하게 대처하고 능동적으로 극복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정부는 당장 어려움을 모면하려고 후손에게 짐을 떠넘기지 않을 것이라며, 재정건전성을 지키는 범위에서 서민경제의 토대를 지키고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올해 국정 최우선 과제로 일자리 40여만 개를 창출하고 물가는 반드시 2% 대로 안정시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우리의 마지막 남은 과제는 평화통일이라며 통일 준비의 핵심 사업으로 '통일재원' 마련에 국회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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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정부와 국회, 엄중한 상황에 협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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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02 14:13:27
- 수정2012-07-02 15:45:16
이명박 대통령은 정부와 국회는 엄중한 상황에서 국민을 안심시키고 당면 문제를 해결하면서 미래를 향해 나라를 발전시켜가야 할 책무를 안고 있다며 행정부와 입법부의 긴밀한 협력을 부탁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제19대 국회 개원식에 참석해 연설을 통해 우리는 미증유의 혼란에 수반되는 위기를 직시해야 하며 그 도전에 민활하게 대처하고 능동적으로 극복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정부는 당장 어려움을 모면하려고 후손에게 짐을 떠넘기지 않을 것이라며, 재정건전성을 지키는 범위에서 서민경제의 토대를 지키고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올해 국정 최우선 과제로 일자리 40여만 개를 창출하고 물가는 반드시 2% 대로 안정시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우리의 마지막 남은 과제는 평화통일이라며 통일 준비의 핵심 사업으로 '통일재원' 마련에 국회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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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철 기자 kbscho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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