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국회의원 장관 겸직 금지’ 개정안 발의
입력 2012.07.02 (17:01)
수정 2012.07.02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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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국회의원이 국무총리와 장관을 포함해 보수를 받는 직업을 겸직할 수 없도록 하는 국회법 개정안을 발의하기로 했습니다.
새누리당 '겸직 금지' TF 팀장인 여상규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행정부와 입법부의 가교 역할을 하는 특임장관과 공익을 목적으로 보수를 받지 않는 공익 변호사, 비영리 법인 임원을 제외하고는 국회의원의 겸직을 금지하는 법안을 입법 발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새누리당은 지난달 29일 의원 총회에서 국회의원의 장관 겸직 금지 등을 담은 법 개정안을 추인하려 했으나, 의원들이 강하게 반발해 법안 제출을 유보했습니다.
새누리당 '겸직 금지' TF 팀장인 여상규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행정부와 입법부의 가교 역할을 하는 특임장관과 공익을 목적으로 보수를 받지 않는 공익 변호사, 비영리 법인 임원을 제외하고는 국회의원의 겸직을 금지하는 법안을 입법 발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새누리당은 지난달 29일 의원 총회에서 국회의원의 장관 겸직 금지 등을 담은 법 개정안을 추인하려 했으나, 의원들이 강하게 반발해 법안 제출을 유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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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 ‘국회의원 장관 겸직 금지’ 개정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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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02 17:01:31
- 수정2012-07-02 17:47:13
새누리당은 국회의원이 국무총리와 장관을 포함해 보수를 받는 직업을 겸직할 수 없도록 하는 국회법 개정안을 발의하기로 했습니다.
새누리당 '겸직 금지' TF 팀장인 여상규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행정부와 입법부의 가교 역할을 하는 특임장관과 공익을 목적으로 보수를 받지 않는 공익 변호사, 비영리 법인 임원을 제외하고는 국회의원의 겸직을 금지하는 법안을 입법 발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새누리당은 지난달 29일 의원 총회에서 국회의원의 장관 겸직 금지 등을 담은 법 개정안을 추인하려 했으나, 의원들이 강하게 반발해 법안 제출을 유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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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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