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태 대법원장은 대법관 후보로 임명제청된 고영한 법원행정처 차장과 김신 울산지법원장에게 오는 5일자로 대법원 근무를 발령했습니다.
대법원은 또 이번 인사로 공석이 된 법원행정처 차장과 울산법원장은 권순일 기획조정실장과 홍성주 울산법원 수석부장판사가 각각 대행하도록 했습니다.
대법원은 이번 인사는 오는 8월 대법원장의 헌법재판관 임명제청이 예정돼 있어 후속 인사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법원은 이와 함께, 역시 대법관에 임명제청된 김창석 법원도서관장은 업무 대행자가 마땅치 않아 당분간 유임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대법원은 또 이번 인사로 공석이 된 법원행정처 차장과 울산법원장은 권순일 기획조정실장과 홍성주 울산법원 수석부장판사가 각각 대행하도록 했습니다.
대법원은 이번 인사는 오는 8월 대법원장의 헌법재판관 임명제청이 예정돼 있어 후속 인사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법원은 이와 함께, 역시 대법관에 임명제청된 김창석 법원도서관장은 업무 대행자가 마땅치 않아 당분간 유임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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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영한·김신 대법관 후보 대법원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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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02 18:28:26
양승태 대법원장은 대법관 후보로 임명제청된 고영한 법원행정처 차장과 김신 울산지법원장에게 오는 5일자로 대법원 근무를 발령했습니다.
대법원은 또 이번 인사로 공석이 된 법원행정처 차장과 울산법원장은 권순일 기획조정실장과 홍성주 울산법원 수석부장판사가 각각 대행하도록 했습니다.
대법원은 이번 인사는 오는 8월 대법원장의 헌법재판관 임명제청이 예정돼 있어 후속 인사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법원은 이와 함께, 역시 대법관에 임명제청된 김창석 법원도서관장은 업무 대행자가 마땅치 않아 당분간 유임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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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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