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북부지역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지만 다행히 별다른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칠레 국립대학 지진연구소는 현지시간으로 1일 저녁 7시 반쯤 지진이 일어났으며, 진앙은 수도 산티아고에서 북쪽으로 660㎞ 떨어진 아타카마 사막의 지하 60㎞ 지점으로 파악된다고 밝혔습니다.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지진대에 속한 칠레는 세계에서 가장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국가 가운데 하나로 최근 2년 동안에만 2천 백여 차례의 지진이 일어난 것으로 기록됐습니다.
칠레 국립대학 지진연구소는 현지시간으로 1일 저녁 7시 반쯤 지진이 일어났으며, 진앙은 수도 산티아고에서 북쪽으로 660㎞ 떨어진 아타카마 사막의 지하 60㎞ 지점으로 파악된다고 밝혔습니다.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지진대에 속한 칠레는 세계에서 가장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국가 가운데 하나로 최근 2년 동안에만 2천 백여 차례의 지진이 일어난 것으로 기록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칠레 북부 규모 5,4 지진…피해 없어
-
- 입력 2012-07-02 18:55:41
칠레 북부지역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지만 다행히 별다른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칠레 국립대학 지진연구소는 현지시간으로 1일 저녁 7시 반쯤 지진이 일어났으며, 진앙은 수도 산티아고에서 북쪽으로 660㎞ 떨어진 아타카마 사막의 지하 60㎞ 지점으로 파악된다고 밝혔습니다.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지진대에 속한 칠레는 세계에서 가장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국가 가운데 하나로 최근 2년 동안에만 2천 백여 차례의 지진이 일어난 것으로 기록됐습니다.
-
-
조정인 기자 rower@kbs.co.kr
조정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