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카에다 납치 사우디 외교관 영상 추가 공개
입력 2012.07.03 (06:47)
수정 2012.07.0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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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에다 아라비아 반도 지부가 납치한 사우디아라비아 외교관의 동영상이 추가로 공개됐다고 아랍권 위성 채널 알아라비야가 보도했습니다.
미국의 이슬람 웹사이트 감시기구인 '사이트'는 지난 3월 말 납치된 예멘 남부 아덴 주재 사우디 부영사가 자신을 구해달라고 호소하는 영상이 지난 1일 인터넷에 공개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월에도 사우디 국왕과 정부에 구원을 호소하는 칼리디 부영사의 동영상이 온라인으로 공개된 바 있습니다.
알카에다 아라비아 반도 지부는 지난 3월 28일 예멘 남부 아덴에서 칼리디 부영사를 납치해 감옥에 있는 동료들의 석방과 몸값 등을 요구해왔습니다.
미국의 이슬람 웹사이트 감시기구인 '사이트'는 지난 3월 말 납치된 예멘 남부 아덴 주재 사우디 부영사가 자신을 구해달라고 호소하는 영상이 지난 1일 인터넷에 공개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월에도 사우디 국왕과 정부에 구원을 호소하는 칼리디 부영사의 동영상이 온라인으로 공개된 바 있습니다.
알카에다 아라비아 반도 지부는 지난 3월 28일 예멘 남부 아덴에서 칼리디 부영사를 납치해 감옥에 있는 동료들의 석방과 몸값 등을 요구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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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 카에다 납치 사우디 외교관 영상 추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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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03 06:47:41
- 수정2012-07-03 16:56:52
알카에다 아라비아 반도 지부가 납치한 사우디아라비아 외교관의 동영상이 추가로 공개됐다고 아랍권 위성 채널 알아라비야가 보도했습니다.
미국의 이슬람 웹사이트 감시기구인 '사이트'는 지난 3월 말 납치된 예멘 남부 아덴 주재 사우디 부영사가 자신을 구해달라고 호소하는 영상이 지난 1일 인터넷에 공개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월에도 사우디 국왕과 정부에 구원을 호소하는 칼리디 부영사의 동영상이 온라인으로 공개된 바 있습니다.
알카에다 아라비아 반도 지부는 지난 3월 28일 예멘 남부 아덴에서 칼리디 부영사를 납치해 감옥에 있는 동료들의 석방과 몸값 등을 요구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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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인 기자 heem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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