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경기 우려·부양 기대에 혼조세
입력 2012.07.03 (06:53)
수정 2012.07.0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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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는 하락세로 출발했지만 정책 당국의 경기 부양에 대한 기대로 낙폭을 줄이며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지난 주 종가보다 8.7 포인트 떨어진 만 2천 871.39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하지만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 지수와 나스닥 종합지수는 각각 0.25%, 0.55% 올랐습니다.
한편, 미국의 제조업 경기는 거의 3년 만에 위축세로 돌아섰고, 중국도 제조업 지표가 좋지 않아 세계 실물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다시 커지고 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지난 주 종가보다 8.7 포인트 떨어진 만 2천 871.39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하지만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 지수와 나스닥 종합지수는 각각 0.25%, 0.55% 올랐습니다.
한편, 미국의 제조업 경기는 거의 3년 만에 위축세로 돌아섰고, 중국도 제조업 지표가 좋지 않아 세계 실물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다시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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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경기 우려·부양 기대에 혼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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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03 06:53:23
- 수정2012-07-03 16:56:48
뉴욕 증시는 하락세로 출발했지만 정책 당국의 경기 부양에 대한 기대로 낙폭을 줄이며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지난 주 종가보다 8.7 포인트 떨어진 만 2천 871.39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하지만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 지수와 나스닥 종합지수는 각각 0.25%, 0.55% 올랐습니다.
한편, 미국의 제조업 경기는 거의 3년 만에 위축세로 돌아섰고, 중국도 제조업 지표가 좋지 않아 세계 실물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다시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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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인 기자 heem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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