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주택 구매자, 서울 밖은 원주 가장 선호
입력 2012.07.03 (09:41)
수정 2012.07.03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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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서울 외 지역에서 아파트를 구매한 서울 시민들은 강원도 원주를 가장 선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는 '온나라 부동산 정보 통합 포털'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들어 5월까지 서울 시민은 강원도 원주에서 천 400건의 아파트를 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강원도 전체 구매량인 천 974건의 71퍼센트에 해당합니다.
업체측은 이는 오는 9월 용문과 원주를 연결하는 중앙선 복선전철 개통을 앞두고 수혜를 기대하는 투자자가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올 상반기 서울 시민의 아파트 구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 감소한 2만 5천여 건에 그쳤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는 '온나라 부동산 정보 통합 포털'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들어 5월까지 서울 시민은 강원도 원주에서 천 400건의 아파트를 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강원도 전체 구매량인 천 974건의 71퍼센트에 해당합니다.
업체측은 이는 오는 9월 용문과 원주를 연결하는 중앙선 복선전철 개통을 앞두고 수혜를 기대하는 투자자가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올 상반기 서울 시민의 아파트 구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 감소한 2만 5천여 건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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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주택 구매자, 서울 밖은 원주 가장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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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03 09:41:02
- 수정2012-07-03 15:41:26
올해 상반기 서울 외 지역에서 아파트를 구매한 서울 시민들은 강원도 원주를 가장 선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는 '온나라 부동산 정보 통합 포털'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들어 5월까지 서울 시민은 강원도 원주에서 천 400건의 아파트를 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강원도 전체 구매량인 천 974건의 71퍼센트에 해당합니다.
업체측은 이는 오는 9월 용문과 원주를 연결하는 중앙선 복선전철 개통을 앞두고 수혜를 기대하는 투자자가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올 상반기 서울 시민의 아파트 구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 감소한 2만 5천여 건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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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연 기자 haey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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