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위장 취업해 금품 훔친 20대 구속
입력 2012.07.03 (11:34)
수정 2012.07.0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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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혜화경찰서는 전국을 돌며 편의점 종업원으로 수차례 위장 취업해 금품을 훔쳐 온 혐의로 26살 이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서울과 대전, 전주 등 전국을 돌며 수차례 편의점 종업원으로 위장 취업해 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김씨는 편의점 종업원으로 근무하면 새벽 시간대에 혼자 일하는 점을 노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씨는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서울과 대전, 전주 등 전국을 돌며 수차례 편의점 종업원으로 위장 취업해 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김씨는 편의점 종업원으로 근무하면 새벽 시간대에 혼자 일하는 점을 노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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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의점 위장 취업해 금품 훔친 2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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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03 11:34:51
- 수정2012-07-03 16:16:14
서울 혜화경찰서는 전국을 돌며 편의점 종업원으로 수차례 위장 취업해 금품을 훔쳐 온 혐의로 26살 이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서울과 대전, 전주 등 전국을 돌며 수차례 편의점 종업원으로 위장 취업해 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김씨는 편의점 종업원으로 근무하면 새벽 시간대에 혼자 일하는 점을 노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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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기자 3rdl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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