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여성주간 기념식이 오늘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렸습니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우수한 여성 인재들은 저성장 위기를 극복하는 든든한 대안이라면서, 일과 가정을 병행할 수 있도록 정부가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기념식에서는 이연숙 한국여학사협회 이사가 국민훈장 동백장을, 류현순 KBS 기자가 대통령 표창을 받는 등 여성의 지위 향상에 힘쓴 19명에게 상이 수여됐습니다.
한편 여성주간을 맞아 전국의 지자체와 여성단체들이 주최하는 기념식과 문화행사, 학술대회 등이 오는 7일까지 개최됩니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우수한 여성 인재들은 저성장 위기를 극복하는 든든한 대안이라면서, 일과 가정을 병행할 수 있도록 정부가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기념식에서는 이연숙 한국여학사협회 이사가 국민훈장 동백장을, 류현순 KBS 기자가 대통령 표창을 받는 등 여성의 지위 향상에 힘쓴 19명에게 상이 수여됐습니다.
한편 여성주간을 맞아 전국의 지자체와 여성단체들이 주최하는 기념식과 문화행사, 학술대회 등이 오는 7일까지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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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회 여성주간…“일·가정 양립 힘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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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03 15:01:48
제17회 여성주간 기념식이 오늘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렸습니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우수한 여성 인재들은 저성장 위기를 극복하는 든든한 대안이라면서, 일과 가정을 병행할 수 있도록 정부가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기념식에서는 이연숙 한국여학사협회 이사가 국민훈장 동백장을, 류현순 KBS 기자가 대통령 표창을 받는 등 여성의 지위 향상에 힘쓴 19명에게 상이 수여됐습니다.
한편 여성주간을 맞아 전국의 지자체와 여성단체들이 주최하는 기념식과 문화행사, 학술대회 등이 오는 7일까지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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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은희 기자 monni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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