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철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총장과 윤보현 서울대 의대 교수가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신 총장은 '나노스핀닉스'라는 연구 분야를 처음 제안해 자성체 잡음 현상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습니다.
또 윤 교수는 자궁 내 감염이 조산아의 뇌성 마비와 만성 폐질환의 주요 원인임을 증명해 조산아의 사망과 후유증 감소에 기여를 했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신 총장은 '나노스핀닉스'라는 연구 분야를 처음 제안해 자성체 잡음 현상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습니다.
또 윤 교수는 자궁 내 감염이 조산아의 뇌성 마비와 만성 폐질환의 주요 원인임을 증명해 조산아의 사망과 후유증 감소에 기여를 했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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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성철 총장·윤보현 교수 최고과학기술인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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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03 19:27:03
신성철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총장과 윤보현 서울대 의대 교수가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신 총장은 '나노스핀닉스'라는 연구 분야를 처음 제안해 자성체 잡음 현상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습니다.
또 윤 교수는 자궁 내 감염이 조산아의 뇌성 마비와 만성 폐질환의 주요 원인임을 증명해 조산아의 사망과 후유증 감소에 기여를 했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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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ej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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