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 금강산 관광 중단 4년을 앞두고 금강산 관광지구에서 도소매업과 숙박업체 등을 운영해 온 기업 대표들이 방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금강산지구기업협의회는 오는 11일 협의회 관계자 11명 등이 금강산을 방문해 북측이 자산동결 조치를 내린 남측 시설을 둘러보고 관광 재개를 촉구하고 위해 북측과 방북을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통일부는 북측에서 초청장이 온다면 방북을 허가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금강산지구기업협의회는 오는 11일 협의회 관계자 11명 등이 금강산을 방문해 북측이 자산동결 조치를 내린 남측 시설을 둘러보고 관광 재개를 촉구하고 위해 북측과 방북을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통일부는 북측에서 초청장이 온다면 방북을 허가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금강산 관광 중단 4년…방북 추진”
-
- 입력 2012-07-03 20:30:14
오는 12일 금강산 관광 중단 4년을 앞두고 금강산 관광지구에서 도소매업과 숙박업체 등을 운영해 온 기업 대표들이 방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금강산지구기업협의회는 오는 11일 협의회 관계자 11명 등이 금강산을 방문해 북측이 자산동결 조치를 내린 남측 시설을 둘러보고 관광 재개를 촉구하고 위해 북측과 방북을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통일부는 북측에서 초청장이 온다면 방북을 허가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
-
이경진 기자 taas@kbs.co.kr
이경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