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 “올스타전, 2002 감동 재현”
입력 2012.07.03 (22:05)
수정 2012.07.04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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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2002년 한일월드컵 영웅 히딩크 감독이 입국했습니다.
모레 열릴 프로축구 올스타전에서 2002년 올스타팀 감독을 맡아 또한번의 감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일월드컵 10주년 기념, 프로축구 올스타전에 초대받은 히딩크 감독.
설레는 마음으로 다시 한국땅을 밟았습니다.
히딩크 감독은 올스타전에서 4강 신화 주역들로 짜여진 팀2002 감독을 맡아 10년 만에 다시 옛 제자들을 지휘합니다.
<인터뷰> 히딩크 : "2002년의 선수들은 아직도 제 제자들입니다. 직접 지휘하겠습니다"
K 리그 올스타들로 이뤄진 팀2012와의 한판 대결은 2002년 당시 4강전 장소인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려 더욱 특별합니다.
히딩크 감독은 벌써부터 감독석에 서게 되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했습니다.
<인터뷰> 히딩크 : "경기장을 둘러보며 2002년을 추억할 것입니다. 많은 관중이 많이 오기를 바랍니다"
2002년 멤버들도 옛 스승과의 재회를 기다리며 즐겁게 올스타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남일 : "형들이 어떻게 잘 뛸지 궁금하네요. 홍명보 제일 불안해"
히딩크 감독과 2002 태극전사들이 함께 어우러져 펼쳐지는 올스타전.
10년 전을 추억하며 다시 4강 감동을 다시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댑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2002년 한일월드컵 영웅 히딩크 감독이 입국했습니다.
모레 열릴 프로축구 올스타전에서 2002년 올스타팀 감독을 맡아 또한번의 감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일월드컵 10주년 기념, 프로축구 올스타전에 초대받은 히딩크 감독.
설레는 마음으로 다시 한국땅을 밟았습니다.
히딩크 감독은 올스타전에서 4강 신화 주역들로 짜여진 팀2002 감독을 맡아 10년 만에 다시 옛 제자들을 지휘합니다.
<인터뷰> 히딩크 : "2002년의 선수들은 아직도 제 제자들입니다. 직접 지휘하겠습니다"
K 리그 올스타들로 이뤄진 팀2012와의 한판 대결은 2002년 당시 4강전 장소인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려 더욱 특별합니다.
히딩크 감독은 벌써부터 감독석에 서게 되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했습니다.
<인터뷰> 히딩크 : "경기장을 둘러보며 2002년을 추억할 것입니다. 많은 관중이 많이 오기를 바랍니다"
2002년 멤버들도 옛 스승과의 재회를 기다리며 즐겁게 올스타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남일 : "형들이 어떻게 잘 뛸지 궁금하네요. 홍명보 제일 불안해"
히딩크 감독과 2002 태극전사들이 함께 어우러져 펼쳐지는 올스타전.
10년 전을 추억하며 다시 4강 감동을 다시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댑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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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딩크 “올스타전, 2002 감동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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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03 22:05:43
- 수정2012-07-04 07:26:24
<앵커 멘트>
2002년 한일월드컵 영웅 히딩크 감독이 입국했습니다.
모레 열릴 프로축구 올스타전에서 2002년 올스타팀 감독을 맡아 또한번의 감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일월드컵 10주년 기념, 프로축구 올스타전에 초대받은 히딩크 감독.
설레는 마음으로 다시 한국땅을 밟았습니다.
히딩크 감독은 올스타전에서 4강 신화 주역들로 짜여진 팀2002 감독을 맡아 10년 만에 다시 옛 제자들을 지휘합니다.
<인터뷰> 히딩크 : "2002년의 선수들은 아직도 제 제자들입니다. 직접 지휘하겠습니다"
K 리그 올스타들로 이뤄진 팀2012와의 한판 대결은 2002년 당시 4강전 장소인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려 더욱 특별합니다.
히딩크 감독은 벌써부터 감독석에 서게 되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했습니다.
<인터뷰> 히딩크 : "경기장을 둘러보며 2002년을 추억할 것입니다. 많은 관중이 많이 오기를 바랍니다"
2002년 멤버들도 옛 스승과의 재회를 기다리며 즐겁게 올스타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남일 : "형들이 어떻게 잘 뛸지 궁금하네요. 홍명보 제일 불안해"
히딩크 감독과 2002 태극전사들이 함께 어우러져 펼쳐지는 올스타전.
10년 전을 추억하며 다시 4강 감동을 다시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댑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2002년 한일월드컵 영웅 히딩크 감독이 입국했습니다.
모레 열릴 프로축구 올스타전에서 2002년 올스타팀 감독을 맡아 또한번의 감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일월드컵 10주년 기념, 프로축구 올스타전에 초대받은 히딩크 감독.
설레는 마음으로 다시 한국땅을 밟았습니다.
히딩크 감독은 올스타전에서 4강 신화 주역들로 짜여진 팀2002 감독을 맡아 10년 만에 다시 옛 제자들을 지휘합니다.
<인터뷰> 히딩크 : "2002년의 선수들은 아직도 제 제자들입니다. 직접 지휘하겠습니다"
K 리그 올스타들로 이뤄진 팀2012와의 한판 대결은 2002년 당시 4강전 장소인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려 더욱 특별합니다.
히딩크 감독은 벌써부터 감독석에 서게 되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했습니다.
<인터뷰> 히딩크 : "경기장을 둘러보며 2002년을 추억할 것입니다. 많은 관중이 많이 오기를 바랍니다"
2002년 멤버들도 옛 스승과의 재회를 기다리며 즐겁게 올스타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남일 : "형들이 어떻게 잘 뛸지 궁금하네요. 홍명보 제일 불안해"
히딩크 감독과 2002 태극전사들이 함께 어우러져 펼쳐지는 올스타전.
10년 전을 추억하며 다시 4강 감동을 다시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댑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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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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