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여자 오픈, ‘맨발 투혼’ 한번 더

입력 2012.07.05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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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US여자오픈골프대회가 내일 개막합니다.



14년전 박세리가 맨발 투혼을 보여준 골프장에서 다시 열려.. 우리 선수들의 우승 의지가 강합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맨발 투혼을 보여주며 연장전 끝에 극적인 우승..



그 무대가 바로 블랙 울프런 골프장입니다.



그동안 대회가 열리지 못하다 다시 US오픈의 무대가 됐습니다.



14년 만에 다시 서는 박세리는 긴장과 설렘으로 가득합니다.



<인터뷰> 박세리



박세리의 우승 이후 US오픈은 한국선수들과 인연이 깊었습니다.



2005년 김주연, 2008년 박인비, 2009년엔 지은희가 우승을 차지했습 니다.



지난해에는 유소연과 서희경, 우리 선수끼리 연장 승부를 펼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유소연



올시즌 한국 여자골프는 다소 침체된 분위기입니다.



유선영이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게 유일합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기필코 우승하겠다는 의지가 강해 어떤 샷을 보여줄 지 기대됩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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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 여자 오픈, ‘맨발 투혼’ 한번 더
    • 입력 2012-07-05 22:12:18
    뉴스 9
<앵커 멘트>

US여자오픈골프대회가 내일 개막합니다.

14년전 박세리가 맨발 투혼을 보여준 골프장에서 다시 열려.. 우리 선수들의 우승 의지가 강합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맨발 투혼을 보여주며 연장전 끝에 극적인 우승..

그 무대가 바로 블랙 울프런 골프장입니다.

그동안 대회가 열리지 못하다 다시 US오픈의 무대가 됐습니다.

14년 만에 다시 서는 박세리는 긴장과 설렘으로 가득합니다.

<인터뷰> 박세리

박세리의 우승 이후 US오픈은 한국선수들과 인연이 깊었습니다.

2005년 김주연, 2008년 박인비, 2009년엔 지은희가 우승을 차지했습 니다.

지난해에는 유소연과 서희경, 우리 선수끼리 연장 승부를 펼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유소연

올시즌 한국 여자골프는 다소 침체된 분위기입니다.

유선영이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게 유일합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기필코 우승하겠다는 의지가 강해 어떤 샷을 보여줄 지 기대됩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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