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쉘위, US오픈 2라운드 ‘공동 2위’

<앵커 멘트>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메이저 대회인 US 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재미동포 미셸 위가 공동 2위로 나섰습니다.



해외스포츠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정교한 퍼팅으로 6타를 줄인 미셸위는 중간합계 4언더파로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선두인 수잔 페테르센과는 한타찹니다.



지난 해 우승자인 유소연은 1오버파로 공동17위에 머물렀습니다.



시즌 4승에 도전했던 타이거 우즈는 그린 브라이어 클래식2라운드에서 이븐파에 그치며 컷 오프 탈락했습니다.



영국의 희망 앤디 머레이가 윔블던 테니스 단식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송가를 3대1로 제친 머레이는 페더러와 우승을 다투게 됐습니다.



파리 육상 남자100M 경기.



미국의 타이슨 게이가 9.99를 기록해 게이틀린을 0.04초차로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투르드 프랑스 사이클 6구간 경주에서 선수들이 뒤엉켜 쓰러집니다.



아찔한 사고속에 피터 사간이 6구간 우승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