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사태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 개입을 주창해온 공화당 존 매케인 상원의원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대 시리아 정책을 맹렬히 공격했습니다.
지난 2008년 공화당 대선후보로 오바마와 대결했던 매케인 의원은 CBS 방송 일요 시사프로그램에 출연해 미국이 행동에 나서기까지 얼마나 더 많은 시리아 주민들이 죽어가야 하느냐고 반문했습니다.
시리아 정부군의 무차별 진압으로 수많은 인명이 희생되는 동안에도 오바마 행정부가 군사적 개입을 하지 않고 있는 데 대한 비판입니다.
지난 2008년 공화당 대선후보로 오바마와 대결했던 매케인 의원은 CBS 방송 일요 시사프로그램에 출연해 미국이 행동에 나서기까지 얼마나 더 많은 시리아 주민들이 죽어가야 하느냐고 반문했습니다.
시리아 정부군의 무차별 진압으로 수많은 인명이 희생되는 동안에도 오바마 행정부가 군사적 개입을 하지 않고 있는 데 대한 비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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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케인 “시리아서 얼마나 죽어야” 오바마 맹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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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09 06:07:55
시리아 사태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 개입을 주창해온 공화당 존 매케인 상원의원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대 시리아 정책을 맹렬히 공격했습니다.
지난 2008년 공화당 대선후보로 오바마와 대결했던 매케인 의원은 CBS 방송 일요 시사프로그램에 출연해 미국이 행동에 나서기까지 얼마나 더 많은 시리아 주민들이 죽어가야 하느냐고 반문했습니다.
시리아 정부군의 무차별 진압으로 수많은 인명이 희생되는 동안에도 오바마 행정부가 군사적 개입을 하지 않고 있는 데 대한 비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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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건일 기자 gaeg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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