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총리-반기문 총장 “北 도발적 행동 억제 협력”

입력 2012.07.09 (06:07) 수정 2012.07.09 (16: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노다 요시히코 일본 총리와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은 북한의 도발적 행동을 막고, 북한과 관련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함께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노다 총리와 반 총장은 어제 도쿄에서 열린 '아프가니스탄 지원국 회의'에서 회담을 열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일본 외무성이 밝혔습니다.

노다 총리는 반 총장에게 북한의 핵, 미사일 프로그램과 일본인 납치 문제에 대해 국제사회가 북한에 단결되고 단호한 태도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日 총리-반기문 총장 “北 도발적 행동 억제 협력”
    • 입력 2012-07-09 06:07:56
    • 수정2012-07-09 16:47:15
    국제
노다 요시히코 일본 총리와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은 북한의 도발적 행동을 막고, 북한과 관련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함께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노다 총리와 반 총장은 어제 도쿄에서 열린 '아프가니스탄 지원국 회의'에서 회담을 열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일본 외무성이 밝혔습니다. 노다 총리는 반 총장에게 북한의 핵, 미사일 프로그램과 일본인 납치 문제에 대해 국제사회가 북한에 단결되고 단호한 태도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