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총리-반기문 총장 “北 도발적 행동 억제 협력”
입력 2012.07.09 (06:07)
수정 2012.07.09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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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 요시히코 일본 총리와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은 북한의 도발적 행동을 막고, 북한과 관련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함께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노다 총리와 반 총장은 어제 도쿄에서 열린 '아프가니스탄 지원국 회의'에서 회담을 열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일본 외무성이 밝혔습니다.
노다 총리는 반 총장에게 북한의 핵, 미사일 프로그램과 일본인 납치 문제에 대해 국제사회가 북한에 단결되고 단호한 태도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노다 총리와 반 총장은 어제 도쿄에서 열린 '아프가니스탄 지원국 회의'에서 회담을 열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일본 외무성이 밝혔습니다.
노다 총리는 반 총장에게 북한의 핵, 미사일 프로그램과 일본인 납치 문제에 대해 국제사회가 북한에 단결되고 단호한 태도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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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총리-반기문 총장 “北 도발적 행동 억제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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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09 06:07:56
- 수정2012-07-09 16:47:15
노다 요시히코 일본 총리와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은 북한의 도발적 행동을 막고, 북한과 관련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함께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노다 총리와 반 총장은 어제 도쿄에서 열린 '아프가니스탄 지원국 회의'에서 회담을 열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일본 외무성이 밝혔습니다.
노다 총리는 반 총장에게 북한의 핵, 미사일 프로그램과 일본인 납치 문제에 대해 국제사회가 북한에 단결되고 단호한 태도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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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건일 기자 gaeg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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