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무더위 속에 연꽃이 활짝 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연분홍빛 연꽃과 음악 분수가 어우러져 잠시나마 더위를 잊게 하고 있습니다.
한주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엷은 분홍빛을 띤 연꽃이 탐스럽게 피었습니다.
연못 가득 활짝 핀 연꽃들이 화려한 자태를 뽐냅니다.
초록빛 연잎 그늘은 더위에 지친 잠자리에게 더할 나위 없는 쉼터입니다.
간간이 불어오는 산들바람을 타고 연꽃향이 널리 퍼져나갑니다.
<인터뷰> 조재만(전주시 금암동) : "날씨도 더운데 집에만 있다가 바람도 쐴 겸 나왔더니 마침 꽃이 만개해서 정말로 상쾌하고 기분이 좋네요."
연꽃밭을 배경으로 은은하게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 하얀 물보라가 춤을 춥니다.
힘차게 솟구치는 시원한 물줄기를 바라보면 한낮의 더위도 저만치 달아납니다.
<인터뷰> 오승주(전주시 덕진동) :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웠는데 분수를 보니까 정말 시원하고 좋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보는 것도 좋고, 꽃도 있어서 더 좋고요."
도심 속에 활짝 핀 연꽃과 음악 분수가 한데 어우러져 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시원한 청량제가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주연입니다.
무더위 속에 연꽃이 활짝 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연분홍빛 연꽃과 음악 분수가 어우러져 잠시나마 더위를 잊게 하고 있습니다.
한주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엷은 분홍빛을 띤 연꽃이 탐스럽게 피었습니다.
연못 가득 활짝 핀 연꽃들이 화려한 자태를 뽐냅니다.
초록빛 연잎 그늘은 더위에 지친 잠자리에게 더할 나위 없는 쉼터입니다.
간간이 불어오는 산들바람을 타고 연꽃향이 널리 퍼져나갑니다.
<인터뷰> 조재만(전주시 금암동) : "날씨도 더운데 집에만 있다가 바람도 쐴 겸 나왔더니 마침 꽃이 만개해서 정말로 상쾌하고 기분이 좋네요."
연꽃밭을 배경으로 은은하게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 하얀 물보라가 춤을 춥니다.
힘차게 솟구치는 시원한 물줄기를 바라보면 한낮의 더위도 저만치 달아납니다.
<인터뷰> 오승주(전주시 덕진동) :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웠는데 분수를 보니까 정말 시원하고 좋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보는 것도 좋고, 꽃도 있어서 더 좋고요."
도심 속에 활짝 핀 연꽃과 음악 분수가 한데 어우러져 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시원한 청량제가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주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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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더위 도심 속 연꽃 ‘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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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09 07:53:02
<앵커 멘트>
무더위 속에 연꽃이 활짝 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연분홍빛 연꽃과 음악 분수가 어우러져 잠시나마 더위를 잊게 하고 있습니다.
한주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엷은 분홍빛을 띤 연꽃이 탐스럽게 피었습니다.
연못 가득 활짝 핀 연꽃들이 화려한 자태를 뽐냅니다.
초록빛 연잎 그늘은 더위에 지친 잠자리에게 더할 나위 없는 쉼터입니다.
간간이 불어오는 산들바람을 타고 연꽃향이 널리 퍼져나갑니다.
<인터뷰> 조재만(전주시 금암동) : "날씨도 더운데 집에만 있다가 바람도 쐴 겸 나왔더니 마침 꽃이 만개해서 정말로 상쾌하고 기분이 좋네요."
연꽃밭을 배경으로 은은하게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 하얀 물보라가 춤을 춥니다.
힘차게 솟구치는 시원한 물줄기를 바라보면 한낮의 더위도 저만치 달아납니다.
<인터뷰> 오승주(전주시 덕진동) :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웠는데 분수를 보니까 정말 시원하고 좋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보는 것도 좋고, 꽃도 있어서 더 좋고요."
도심 속에 활짝 핀 연꽃과 음악 분수가 한데 어우러져 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시원한 청량제가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주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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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연 기자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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