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창무극 개척’ 공옥진 여사 별세

입력 2012.07.09 (09:00) 수정 2012.07.09 (15:3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1인 창무극으로 잘 알려진 공옥진 씨가 오늘 오전 4시49분 향년 81세로 별세했습니다.

공옥진씨는 전통 무용에 해학적인 동물 춤을 접목해 '1인 창무극'을 만들어내 수십 년간 공연으로 서민들과 함께했으며 지난 1998년 뇌졸중으로 쓰러진 뒤 전남 영광에서 투병 중이었습니다.

공씨는 공식 문화재로 인정받지 못하다가 지난 2010년 전라남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1인 창무극 개척’ 공옥진 여사 별세
    • 입력 2012-07-09 09:00:29
    • 수정2012-07-09 15:34:38
    연예·문화
1인 창무극으로 잘 알려진 공옥진 씨가 오늘 오전 4시49분 향년 81세로 별세했습니다. 공옥진씨는 전통 무용에 해학적인 동물 춤을 접목해 '1인 창무극'을 만들어내 수십 년간 공연으로 서민들과 함께했으며 지난 1998년 뇌졸중으로 쓰러진 뒤 전남 영광에서 투병 중이었습니다. 공씨는 공식 문화재로 인정받지 못하다가 지난 2010년 전라남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