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민주통합, 노수희에 대한 입장 밝혀야”
입력 2012.07.09 (10:58)
수정 2012.07.0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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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정부의 허가 없이 북한을 방문하고 돌아온 노수희 범민련 남측본부 부의장에 대해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은 입장을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새누리당 심재철 최고위원은 오늘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범민련이 이미 대법원으로부터 이적단체로 판결받았는데도 야권 연대 공동 선언에 노수희 씨를 참여시켰다면서 민주당은 이에 대해 사과하고 종북에 대한 입장을 명확히 밝혀 국민을 불안하게 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통합진보당이 범민련의 활동을 평화 통일 운동이라고 논평한 것은 사실상 종북을 옹호하는 것이라며 통합진보당은 이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새누리당 심재철 최고위원은 오늘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범민련이 이미 대법원으로부터 이적단체로 판결받았는데도 야권 연대 공동 선언에 노수희 씨를 참여시켰다면서 민주당은 이에 대해 사과하고 종북에 대한 입장을 명확히 밝혀 국민을 불안하게 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통합진보당이 범민련의 활동을 평화 통일 운동이라고 논평한 것은 사실상 종북을 옹호하는 것이라며 통합진보당은 이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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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 “민주통합, 노수희에 대한 입장 밝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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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09 10:58:40
- 수정2012-07-09 15:24:12
새누리당은 정부의 허가 없이 북한을 방문하고 돌아온 노수희 범민련 남측본부 부의장에 대해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은 입장을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새누리당 심재철 최고위원은 오늘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범민련이 이미 대법원으로부터 이적단체로 판결받았는데도 야권 연대 공동 선언에 노수희 씨를 참여시켰다면서 민주당은 이에 대해 사과하고 종북에 대한 입장을 명확히 밝혀 국민을 불안하게 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통합진보당이 범민련의 활동을 평화 통일 운동이라고 논평한 것은 사실상 종북을 옹호하는 것이라며 통합진보당은 이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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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kbsk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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