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민지 “슬프다”…부모와 공옥진 여사 빈소행
입력 2012.07.09 (11:31)
수정 2012.07.0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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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애니원(2NE1)의 공민지가 고모할머니인 한국무용가 공옥진 여사의 별세 소식을 듣고 몹시 슬퍼하고 있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9일 전했다.
YG 관계자는 "공민지는 이날 아침 공 여사의 별세 소식을 전해 듣고 많이 놀란 상태"라면서 "현재 부모님과 함께 전남 영광의 공 여사 빈소로 가는 중"이라고 밝혔다.
공민지는 평소 할머니의 영향으로 한국 전통문화에 관심이 많다며 공 여사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해 왔다.
그는 앞서 지난 6일 열린 투애니원의 새 싱글 발매 기념 간담회에서도 20대에는 '한국의 것'을 융화시킨 독특한 안무를 개발해보고 싶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YG 관계자는 "공민지는 이날 아침 공 여사의 별세 소식을 전해 듣고 많이 놀란 상태"라면서 "현재 부모님과 함께 전남 영광의 공 여사 빈소로 가는 중"이라고 밝혔다.
공민지는 평소 할머니의 영향으로 한국 전통문화에 관심이 많다며 공 여사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해 왔다.
그는 앞서 지난 6일 열린 투애니원의 새 싱글 발매 기념 간담회에서도 20대에는 '한국의 것'을 융화시킨 독특한 안무를 개발해보고 싶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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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민지 “슬프다”…부모와 공옥진 여사 빈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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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09 11:31:12
- 수정2012-07-09 15:34:37

그룹 투애니원(2NE1)의 공민지가 고모할머니인 한국무용가 공옥진 여사의 별세 소식을 듣고 몹시 슬퍼하고 있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9일 전했다.
YG 관계자는 "공민지는 이날 아침 공 여사의 별세 소식을 전해 듣고 많이 놀란 상태"라면서 "현재 부모님과 함께 전남 영광의 공 여사 빈소로 가는 중"이라고 밝혔다.
공민지는 평소 할머니의 영향으로 한국 전통문화에 관심이 많다며 공 여사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해 왔다.
그는 앞서 지난 6일 열린 투애니원의 새 싱글 발매 기념 간담회에서도 20대에는 '한국의 것'을 융화시킨 독특한 안무를 개발해보고 싶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YG 관계자는 "공민지는 이날 아침 공 여사의 별세 소식을 전해 듣고 많이 놀란 상태"라면서 "현재 부모님과 함께 전남 영광의 공 여사 빈소로 가는 중"이라고 밝혔다.
공민지는 평소 할머니의 영향으로 한국 전통문화에 관심이 많다며 공 여사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해 왔다.
그는 앞서 지난 6일 열린 투애니원의 새 싱글 발매 기념 간담회에서도 20대에는 '한국의 것'을 융화시킨 독특한 안무를 개발해보고 싶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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