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후쿠오카서 야쿠자 前 간부 총 맞고 사망
입력 2012.07.09 (14:41)
수정 2012.07.09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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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오카에서 야쿠자 간의 총격 사건이 자주 일어나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은 어제 오후 3시 반쯤 야쿠자 조직 구도카이의 전 간부가 후쿠오카현 지쿠시노시의 한 아파트에서 배에 총탄을 맞고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본 경찰은 총격 직후 현장에서 작업복 차림의 남성이 도주하는 모습이 목격됐으며 구도카이 내부의 갈등으로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야쿠자간 총격 사건은 후쿠오카현에서만 지난해 18건, 올해도 3건이 발생했습니다.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은 어제 오후 3시 반쯤 야쿠자 조직 구도카이의 전 간부가 후쿠오카현 지쿠시노시의 한 아파트에서 배에 총탄을 맞고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본 경찰은 총격 직후 현장에서 작업복 차림의 남성이 도주하는 모습이 목격됐으며 구도카이 내부의 갈등으로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야쿠자간 총격 사건은 후쿠오카현에서만 지난해 18건, 올해도 3건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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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후쿠오카서 야쿠자 前 간부 총 맞고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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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09 14:41:35
- 수정2012-07-09 16:34:15
일본 후쿠오카에서 야쿠자 간의 총격 사건이 자주 일어나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은 어제 오후 3시 반쯤 야쿠자 조직 구도카이의 전 간부가 후쿠오카현 지쿠시노시의 한 아파트에서 배에 총탄을 맞고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본 경찰은 총격 직후 현장에서 작업복 차림의 남성이 도주하는 모습이 목격됐으며 구도카이 내부의 갈등으로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야쿠자간 총격 사건은 후쿠오카현에서만 지난해 18건, 올해도 3건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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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인 기자 row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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