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MBC,SBS 등 방송협회는 오늘 국민의 무료 보편적 시청권을 보장하기 위해 지상파 방송 시간의 자율화를 촉구하는 의견서를 방송통신위원회에 제출했습니다.
방송협회는 현재 국내 지상파는 새벽 1시부터 오전 6시까지 방송 시간을 규제받고 있으나 대부분의 나라에서 방송 시간은 방송사의 자율적인 선택에 맡겨져 있으며 국내 케이블과 위성방송, IPTV 등 유료 매체들은 방송 시간 제약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방송협회는 또한 긴급한 재해 방송과 함께 경제적 취약 계층의 심야 시간 방송 서비스의 접근권을 위해서도 방송 시간 자율화를 더 이상 미뤄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해 11월 지상파 방송 시간 규제를 완화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으나 유료 방송의 반발 등으로 인해 아직 시행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방송협회는 현재 국내 지상파는 새벽 1시부터 오전 6시까지 방송 시간을 규제받고 있으나 대부분의 나라에서 방송 시간은 방송사의 자율적인 선택에 맡겨져 있으며 국내 케이블과 위성방송, IPTV 등 유료 매체들은 방송 시간 제약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방송협회는 또한 긴급한 재해 방송과 함께 경제적 취약 계층의 심야 시간 방송 서비스의 접근권을 위해서도 방송 시간 자율화를 더 이상 미뤄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해 11월 지상파 방송 시간 규제를 완화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으나 유료 방송의 반발 등으로 인해 아직 시행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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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상파 방송 시간 자율화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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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09 17:38:52
KBS, MBC,SBS 등 방송협회는 오늘 국민의 무료 보편적 시청권을 보장하기 위해 지상파 방송 시간의 자율화를 촉구하는 의견서를 방송통신위원회에 제출했습니다.
방송협회는 현재 국내 지상파는 새벽 1시부터 오전 6시까지 방송 시간을 규제받고 있으나 대부분의 나라에서 방송 시간은 방송사의 자율적인 선택에 맡겨져 있으며 국내 케이블과 위성방송, IPTV 등 유료 매체들은 방송 시간 제약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방송협회는 또한 긴급한 재해 방송과 함께 경제적 취약 계층의 심야 시간 방송 서비스의 접근권을 위해서도 방송 시간 자율화를 더 이상 미뤄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해 11월 지상파 방송 시간 규제를 완화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으나 유료 방송의 반발 등으로 인해 아직 시행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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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우 기자 lk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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