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이춘석 의원은 김병화 대법관 후보자가 세금을 낮추기 위해 자신의 아파트 매매가를 반값으로 낮춰 신고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춘석 의원실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지난 2000년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아파트 매입가를 대검찰청에는 4억 6천 500만원에, 강남구청에는 절반 수준인 2억 3천 500만원에 매매했다고 신고했습니다.
이 의원측은 김 후보자가 세금을 낮추기 위해 다운계약서를 제출한 것 아니냐며 청문회에서 진상을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춘석 의원실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지난 2000년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아파트 매입가를 대검찰청에는 4억 6천 500만원에, 강남구청에는 절반 수준인 2억 3천 500만원에 매매했다고 신고했습니다.
이 의원측은 김 후보자가 세금을 낮추기 위해 다운계약서를 제출한 것 아니냐며 청문회에서 진상을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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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춘석 “김병화 후보자 다운계약서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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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09 18:42:22
민주통합당 이춘석 의원은 김병화 대법관 후보자가 세금을 낮추기 위해 자신의 아파트 매매가를 반값으로 낮춰 신고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춘석 의원실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지난 2000년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아파트 매입가를 대검찰청에는 4억 6천 500만원에, 강남구청에는 절반 수준인 2억 3천 500만원에 매매했다고 신고했습니다.
이 의원측은 김 후보자가 세금을 낮추기 위해 다운계약서를 제출한 것 아니냐며 청문회에서 진상을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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