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S 체인저’ 인터넷 중단 신고 미미
입력 2012.07.09 (18:42)
수정 2012.07.09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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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접속 장애를 유발하는 악성코드 'DNS 체인저'로 인한 피해가 우려와 달리 극히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터넷진흥원은 오늘 오후 5시30분 현재까지 'DNS 체인저'로 인한 피해 신고가 1건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넷진흥원은 미 연방 수사국이 서버 운영 중단 날짜를 예고해 사용자들이 감염 여부를 미리 확인할 수 있었고 서버 운영 중단도 사전 조치가 충분히 이뤄졌다는 판단 하에 이뤄진 것이어서 애초 큰 피해를 예상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진흥원측은 그러나 DNS 체인저로 인한 피해는 없지만 이같은 유형의 악성코드가 언제든지 다시 확산될 수 있기 때문에 최신 버전의 보안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실시간 검사 기능을 활성화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인터넷진흥원은 오늘 오후 5시30분 현재까지 'DNS 체인저'로 인한 피해 신고가 1건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넷진흥원은 미 연방 수사국이 서버 운영 중단 날짜를 예고해 사용자들이 감염 여부를 미리 확인할 수 있었고 서버 운영 중단도 사전 조치가 충분히 이뤄졌다는 판단 하에 이뤄진 것이어서 애초 큰 피해를 예상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진흥원측은 그러나 DNS 체인저로 인한 피해는 없지만 이같은 유형의 악성코드가 언제든지 다시 확산될 수 있기 때문에 최신 버전의 보안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실시간 검사 기능을 활성화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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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NS 체인저’ 인터넷 중단 신고 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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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09 18:42:22
- 수정2012-07-09 18:56:42
인터넷 접속 장애를 유발하는 악성코드 'DNS 체인저'로 인한 피해가 우려와 달리 극히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터넷진흥원은 오늘 오후 5시30분 현재까지 'DNS 체인저'로 인한 피해 신고가 1건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넷진흥원은 미 연방 수사국이 서버 운영 중단 날짜를 예고해 사용자들이 감염 여부를 미리 확인할 수 있었고 서버 운영 중단도 사전 조치가 충분히 이뤄졌다는 판단 하에 이뤄진 것이어서 애초 큰 피해를 예상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진흥원측은 그러나 DNS 체인저로 인한 피해는 없지만 이같은 유형의 악성코드가 언제든지 다시 확산될 수 있기 때문에 최신 버전의 보안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실시간 검사 기능을 활성화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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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우 기자 lk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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