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세번째 올림픽을 여는 런던 곳곳에서 손님맞이를 위한 대대적인 리모델링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박상용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런던의 스카이라인을 바꾼 화려한 레이져쇼.
유럽에서 가장 높은 3백9미터 높이 빌딩이 문을 열었습니다.
요즘 런던 거리에서 유명 관광지 다음으로 쉽게 눈에 띄는 건 건설용 대형 크레인들입니다.
런던 중심가의 이 지하철역에서는 대규모 환승 시설과 복합문화공간 건설 공사가 한창입니다.
여러개 노선이 만나는 대형 지하철역마다 리모델링 공사를 끝냈거나 공사중입니다.
<인터뷰> 셀리(런던 시민) : "4년전 심장병으로 누워있다 나왔더니,런던이 못 알아볼 정도로 변했어요.놀라워요."
<인터뷰> 컬리(택시 기사) : " 엄청나게 많은 건물들이 종일 공사중이죠.보시다시피, 새로운 회사 건물도 계속 생기고요."
관광객이 많이 찾는 거리마다 빌딩 하나 건너 하나씩 가림막을 쳐놓고 외벽을 새로 단장하고 있습니다.
겉모습뿐 아니라 유통업체의 영업시간 제한도 푸는 등 관광객 맞이에 적극적입니다.
<인터뷰> 티렐(대형홍보관리회사 직원) : "일요일에도 추가영업을 하면, 올림픽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 소매업자들에게 1억천8백만 파운드의 추가 이득을 가져다 줄겁니다."
경기 침체와 올림픽 적자 타개책으로 과감한 리모델링을 선택한 런던.
올림픽 특수의 80% 이상이 건설업 분야라는 연구결과가 나올 정도로 런던은 지금 말 그대로 건설중입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박상용입니다.
세번째 올림픽을 여는 런던 곳곳에서 손님맞이를 위한 대대적인 리모델링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박상용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런던의 스카이라인을 바꾼 화려한 레이져쇼.
유럽에서 가장 높은 3백9미터 높이 빌딩이 문을 열었습니다.
요즘 런던 거리에서 유명 관광지 다음으로 쉽게 눈에 띄는 건 건설용 대형 크레인들입니다.
런던 중심가의 이 지하철역에서는 대규모 환승 시설과 복합문화공간 건설 공사가 한창입니다.
여러개 노선이 만나는 대형 지하철역마다 리모델링 공사를 끝냈거나 공사중입니다.
<인터뷰> 셀리(런던 시민) : "4년전 심장병으로 누워있다 나왔더니,런던이 못 알아볼 정도로 변했어요.놀라워요."
<인터뷰> 컬리(택시 기사) : " 엄청나게 많은 건물들이 종일 공사중이죠.보시다시피, 새로운 회사 건물도 계속 생기고요."
관광객이 많이 찾는 거리마다 빌딩 하나 건너 하나씩 가림막을 쳐놓고 외벽을 새로 단장하고 있습니다.
겉모습뿐 아니라 유통업체의 영업시간 제한도 푸는 등 관광객 맞이에 적극적입니다.
<인터뷰> 티렐(대형홍보관리회사 직원) : "일요일에도 추가영업을 하면, 올림픽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 소매업자들에게 1억천8백만 파운드의 추가 이득을 가져다 줄겁니다."
경기 침체와 올림픽 적자 타개책으로 과감한 리모델링을 선택한 런던.
올림픽 특수의 80% 이상이 건설업 분야라는 연구결과가 나올 정도로 런던은 지금 말 그대로 건설중입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박상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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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은 지금 손님맞이 새 단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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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09 22:06:30
<앵커 멘트>
세번째 올림픽을 여는 런던 곳곳에서 손님맞이를 위한 대대적인 리모델링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박상용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런던의 스카이라인을 바꾼 화려한 레이져쇼.
유럽에서 가장 높은 3백9미터 높이 빌딩이 문을 열었습니다.
요즘 런던 거리에서 유명 관광지 다음으로 쉽게 눈에 띄는 건 건설용 대형 크레인들입니다.
런던 중심가의 이 지하철역에서는 대규모 환승 시설과 복합문화공간 건설 공사가 한창입니다.
여러개 노선이 만나는 대형 지하철역마다 리모델링 공사를 끝냈거나 공사중입니다.
<인터뷰> 셀리(런던 시민) : "4년전 심장병으로 누워있다 나왔더니,런던이 못 알아볼 정도로 변했어요.놀라워요."
<인터뷰> 컬리(택시 기사) : " 엄청나게 많은 건물들이 종일 공사중이죠.보시다시피, 새로운 회사 건물도 계속 생기고요."
관광객이 많이 찾는 거리마다 빌딩 하나 건너 하나씩 가림막을 쳐놓고 외벽을 새로 단장하고 있습니다.
겉모습뿐 아니라 유통업체의 영업시간 제한도 푸는 등 관광객 맞이에 적극적입니다.
<인터뷰> 티렐(대형홍보관리회사 직원) : "일요일에도 추가영업을 하면, 올림픽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 소매업자들에게 1억천8백만 파운드의 추가 이득을 가져다 줄겁니다."
경기 침체와 올림픽 적자 타개책으로 과감한 리모델링을 선택한 런던.
올림픽 특수의 80% 이상이 건설업 분야라는 연구결과가 나올 정도로 런던은 지금 말 그대로 건설중입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박상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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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용 기자 mis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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