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런던 올림픽을 계기로 우리 문화, 한류를 한 단계 높여서 제대로 알리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이 마련됐습니다.
런던올림픽이 스포츠를 넘어 문화올림픽이기도 한 이유입니다.
박상용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유럽에서 케이팝은 이제 낯설지 않은 모습입니다.
'오색찬란'을 주제로 한 한류문화축제의 첨병은 현지인 도우미들이 맡았습니다.
<인터뷰> 한류 서포터즈 : "한국에 대해서 알고 싶어하는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아요."
런던의 주요 명소를 돌아다니며 한국문화축제를 알립니다.
<인터뷰> 런던 시민 : "많은 행사들이 있네요. 예술과 문학,한식까지...다들 음식 먹는건 좋아하잖아요."
한국에서 가지고 온 전시품들을 조심스럽게 옮겨놓습니다.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전시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옥랑(꼭두박물관 관장) : "우리 한민족,조선후기의 생활상을 알 수 있고, 우리 고유의 색깔을 옅볼 수 있는 전시회를 준비했습니다."
한국 작가들의 전시회와 국악공연, 영화제와 패션쇼 조수미와 사라장의 K-클래식 콘서트까지.
지난달 말부터 9월초까지 백일 동안 한류를 소개합니다.
<인터뷰> 원용기(주영국 한국문화원장) : "케이팝의 열기를 우리문화,즉 공연,전시, 패션 등 전 분야에 걸쳐 확산시키는데 의미가 있습니다."
올림픽은 스포츠 제전인 동시에 문화축제입니다.
세계 각국이 공을 들여 자신들의 문화를 알리는 장을 마련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박상용입니다.
런던 올림픽을 계기로 우리 문화, 한류를 한 단계 높여서 제대로 알리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이 마련됐습니다.
런던올림픽이 스포츠를 넘어 문화올림픽이기도 한 이유입니다.
박상용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유럽에서 케이팝은 이제 낯설지 않은 모습입니다.
'오색찬란'을 주제로 한 한류문화축제의 첨병은 현지인 도우미들이 맡았습니다.
<인터뷰> 한류 서포터즈 : "한국에 대해서 알고 싶어하는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아요."
런던의 주요 명소를 돌아다니며 한국문화축제를 알립니다.
<인터뷰> 런던 시민 : "많은 행사들이 있네요. 예술과 문학,한식까지...다들 음식 먹는건 좋아하잖아요."
한국에서 가지고 온 전시품들을 조심스럽게 옮겨놓습니다.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전시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옥랑(꼭두박물관 관장) : "우리 한민족,조선후기의 생활상을 알 수 있고, 우리 고유의 색깔을 옅볼 수 있는 전시회를 준비했습니다."
한국 작가들의 전시회와 국악공연, 영화제와 패션쇼 조수미와 사라장의 K-클래식 콘서트까지.
지난달 말부터 9월초까지 백일 동안 한류를 소개합니다.
<인터뷰> 원용기(주영국 한국문화원장) : "케이팝의 열기를 우리문화,즉 공연,전시, 패션 등 전 분야에 걸쳐 확산시키는데 의미가 있습니다."
올림픽은 스포츠 제전인 동시에 문화축제입니다.
세계 각국이 공을 들여 자신들의 문화를 알리는 장을 마련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박상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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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올림픽, 한류 업그레이드 무대
-
- 입력 2012-07-10 22:07:12
<앵커 멘트>
런던 올림픽을 계기로 우리 문화, 한류를 한 단계 높여서 제대로 알리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이 마련됐습니다.
런던올림픽이 스포츠를 넘어 문화올림픽이기도 한 이유입니다.
박상용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유럽에서 케이팝은 이제 낯설지 않은 모습입니다.
'오색찬란'을 주제로 한 한류문화축제의 첨병은 현지인 도우미들이 맡았습니다.
<인터뷰> 한류 서포터즈 : "한국에 대해서 알고 싶어하는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아요."
런던의 주요 명소를 돌아다니며 한국문화축제를 알립니다.
<인터뷰> 런던 시민 : "많은 행사들이 있네요. 예술과 문학,한식까지...다들 음식 먹는건 좋아하잖아요."
한국에서 가지고 온 전시품들을 조심스럽게 옮겨놓습니다.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전시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옥랑(꼭두박물관 관장) : "우리 한민족,조선후기의 생활상을 알 수 있고, 우리 고유의 색깔을 옅볼 수 있는 전시회를 준비했습니다."
한국 작가들의 전시회와 국악공연, 영화제와 패션쇼 조수미와 사라장의 K-클래식 콘서트까지.
지난달 말부터 9월초까지 백일 동안 한류를 소개합니다.
<인터뷰> 원용기(주영국 한국문화원장) : "케이팝의 열기를 우리문화,즉 공연,전시, 패션 등 전 분야에 걸쳐 확산시키는데 의미가 있습니다."
올림픽은 스포츠 제전인 동시에 문화축제입니다.
세계 각국이 공을 들여 자신들의 문화를 알리는 장을 마련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박상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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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용 기자 mis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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