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첫 대선 행보…민주통합, 경쟁 본격화
입력 2012.07.11 (06:34)
수정 2012.07.1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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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대선 출마를 선언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경선 후보가 오늘 첫 대선 행보로 대전과 충북 지역을 방문합니다.
민주당 대선 주자들의 경쟁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김경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어제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당내 경선 후보로 등록한 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이 경선 후보가 된 뒤 첫 행보로 대전에 있는 정부 통합전산센터를 방문합니다.
박근혜 경선 후보는 정보 공유와 소통을 바탕으로 한 행정부 혁신 방안을 담은 공약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녹취> 박근혜(새누리당 대선 경선 후보) : “'정부 2.0'이라고 해서 정부가 이런 일을 이뤄내기 위해선 투명해야 하고 솔선수범해야 하고..”
경남지사 출신인 김태호 의원은 오늘 안중근 의사 기념관에서 대선 출마를 선언합니다.
경선 참여 여부를 고심 중인 김문수 경기지사는 후보 등록이 마감되는 내일 출마 여부를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통합당 대선 주자인 문재인 고문은 오늘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을 방문해 자신의 대선 핵심 공약인 '창조적 성장'에 대해 설명할 예정입니다.
복지 정책에 큰 관심을 두고 있는 손학규 고문은 여성 단체와 간담회를 열어 가정 폭력 방지 대책을 논의하고, 김두관 전 지사는 주유소에서 봉사 활동을 하며 유류비 문제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정세균, 조경태, 김영환 의원도 출판 기념회와 간담회를 갖는 등 대선 행보를 이어갑니다.
통합진보당은 어제 구당권파가 불참한 가운데 심상정 의원을 원내 대표로 추대했습니다.
KBS 뉴스 김경진입니다.
대선 출마를 선언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경선 후보가 오늘 첫 대선 행보로 대전과 충북 지역을 방문합니다.
민주당 대선 주자들의 경쟁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김경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어제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당내 경선 후보로 등록한 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이 경선 후보가 된 뒤 첫 행보로 대전에 있는 정부 통합전산센터를 방문합니다.
박근혜 경선 후보는 정보 공유와 소통을 바탕으로 한 행정부 혁신 방안을 담은 공약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녹취> 박근혜(새누리당 대선 경선 후보) : “'정부 2.0'이라고 해서 정부가 이런 일을 이뤄내기 위해선 투명해야 하고 솔선수범해야 하고..”
경남지사 출신인 김태호 의원은 오늘 안중근 의사 기념관에서 대선 출마를 선언합니다.
경선 참여 여부를 고심 중인 김문수 경기지사는 후보 등록이 마감되는 내일 출마 여부를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통합당 대선 주자인 문재인 고문은 오늘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을 방문해 자신의 대선 핵심 공약인 '창조적 성장'에 대해 설명할 예정입니다.
복지 정책에 큰 관심을 두고 있는 손학규 고문은 여성 단체와 간담회를 열어 가정 폭력 방지 대책을 논의하고, 김두관 전 지사는 주유소에서 봉사 활동을 하며 유류비 문제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정세균, 조경태, 김영환 의원도 출판 기념회와 간담회를 갖는 등 대선 행보를 이어갑니다.
통합진보당은 어제 구당권파가 불참한 가운데 심상정 의원을 원내 대표로 추대했습니다.
KBS 뉴스 김경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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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첫 대선 행보…민주통합, 경쟁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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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11 06:34:26
- 수정2012-07-11 17:48:56
<앵커 멘트>
대선 출마를 선언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경선 후보가 오늘 첫 대선 행보로 대전과 충북 지역을 방문합니다.
민주당 대선 주자들의 경쟁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김경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어제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당내 경선 후보로 등록한 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이 경선 후보가 된 뒤 첫 행보로 대전에 있는 정부 통합전산센터를 방문합니다.
박근혜 경선 후보는 정보 공유와 소통을 바탕으로 한 행정부 혁신 방안을 담은 공약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녹취> 박근혜(새누리당 대선 경선 후보) : “'정부 2.0'이라고 해서 정부가 이런 일을 이뤄내기 위해선 투명해야 하고 솔선수범해야 하고..”
경남지사 출신인 김태호 의원은 오늘 안중근 의사 기념관에서 대선 출마를 선언합니다.
경선 참여 여부를 고심 중인 김문수 경기지사는 후보 등록이 마감되는 내일 출마 여부를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통합당 대선 주자인 문재인 고문은 오늘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을 방문해 자신의 대선 핵심 공약인 '창조적 성장'에 대해 설명할 예정입니다.
복지 정책에 큰 관심을 두고 있는 손학규 고문은 여성 단체와 간담회를 열어 가정 폭력 방지 대책을 논의하고, 김두관 전 지사는 주유소에서 봉사 활동을 하며 유류비 문제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정세균, 조경태, 김영환 의원도 출판 기념회와 간담회를 갖는 등 대선 행보를 이어갑니다.
통합진보당은 어제 구당권파가 불참한 가운데 심상정 의원을 원내 대표로 추대했습니다.
KBS 뉴스 김경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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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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