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퍼존스, 올스타전 ‘마지막 불꽃’

입력 2012.07.11 (22:09) 수정 2012.07.11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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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은퇴를 앞둔 마흔 살의 베테랑 선수,



치퍼 존스가 자신의 마지막 올스타전 무대를 안타로 장식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소식,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메이저리그 별들의 잔치.



6회, 존스가 대타 출전하자 관중들이 일제히 기립합니다.



은퇴를 앞둔 마흔살의 20년 차 베테랑.



존스는 안타로 자신의 여덟번 째이자 마지막 올스타 무대를 장식했습니다.



전설의 마지막 무대 속에 내셔널리그는 8대 0,대승을 거뒀습니다.



1회, 브라운의 적시타로 선취 득점에 성공한 내셔널리그.



아메리칸리그는 추격할 틈도 없이 순식간에 5대 0으로 앞서간 뒤, 4회, 카브레라의 두 점 홈런으로 사실상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카브레라는 최우수선수에 선정 됐습니다.



지구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가 런던올림픽 영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AP통신은 볼트가 100미터와 200미터, 400미터 계주 등 세 종목을 휩쓸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폭우를 뚫고 달려온 런던올림픽 성화.



엘리자베스 2세의 환영을 받으며 1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개막일을 향해 힘찬 질주를 이어갔습니다.



테니스 선수들의 수난이 이어집니다.



클레이코트에선 경기력과 함께 주의력도 필요합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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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퍼존스, 올스타전 ‘마지막 불꽃’
    • 입력 2012-07-11 22:09:57
    • 수정2012-07-11 22: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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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은퇴를 앞둔 마흔 살의 베테랑 선수,

치퍼 존스가 자신의 마지막 올스타전 무대를 안타로 장식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소식,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메이저리그 별들의 잔치.

6회, 존스가 대타 출전하자 관중들이 일제히 기립합니다.

은퇴를 앞둔 마흔살의 20년 차 베테랑.

존스는 안타로 자신의 여덟번 째이자 마지막 올스타 무대를 장식했습니다.

전설의 마지막 무대 속에 내셔널리그는 8대 0,대승을 거뒀습니다.

1회, 브라운의 적시타로 선취 득점에 성공한 내셔널리그.

아메리칸리그는 추격할 틈도 없이 순식간에 5대 0으로 앞서간 뒤, 4회, 카브레라의 두 점 홈런으로 사실상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카브레라는 최우수선수에 선정 됐습니다.

지구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가 런던올림픽 영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AP통신은 볼트가 100미터와 200미터, 400미터 계주 등 세 종목을 휩쓸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폭우를 뚫고 달려온 런던올림픽 성화.

엘리자베스 2세의 환영을 받으며 1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개막일을 향해 힘찬 질주를 이어갔습니다.

테니스 선수들의 수난이 이어집니다.

클레이코트에선 경기력과 함께 주의력도 필요합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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