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PR 박지성, ‘7번’ 달고 새 출발

입력 2012.07.12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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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퀸즈파크레인저스로 이적한 박지성이 국가대표 시절 달았던 등번호 7번을 받았습니다.



해외 스포츠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맨유에서 13번을 달고 뛰던 박지성이 퀸즈파크레인저스에선 자신이 애착을 갖고 있던 등번호 7번으로 새롭게 출발합니다.



에인트호벤 시절 7번을 달고 프리미어리거의 꿈을 꿨던 박지성은 독일과 남아공 월드컵에서도 바로 이 행운의 7번을 달고 골을 넣었습니다.



대한민국, 금메달 10개로 8위 예상



런던올림픽에서 우리나라의 이른바 ’텐-텐’ 목표 달성이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글로벌 금융기업 골드만삭스는 우리나라가 금메달 10개를 따내 이탈리아와 8위 자리를 놓고 경쟁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피스토리우스, 계주 순번 문제 없다"



피스토리우스가 런던 올림픽 계주에서 어떤 순번으로 뛰어도 괜찮다는 국제육상연맹의 유권해석이 나왔습니다.



그동안 일부에서 바통 터치 도중 넘어질 경우 의족으로 인해 옆 레인 선수들이 다칠 수도 있어 1번 주자로만 뛰어야한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남아공은 피스토리우스의 계주 순번을 자유롭게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카타르, 개막식 기수로 여자선수 발탁



이슬람 국가인 카타르가 이번 올림픽에 처음으로 여자 선수를 출전시키면서 개막식 기수로도 여자 사격의 알 하마드를 선정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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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PR 박지성, ‘7번’ 달고 새 출발
    • 입력 2012-07-12 22:10:52
    뉴스 9
<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퀸즈파크레인저스로 이적한 박지성이 국가대표 시절 달았던 등번호 7번을 받았습니다.

해외 스포츠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맨유에서 13번을 달고 뛰던 박지성이 퀸즈파크레인저스에선 자신이 애착을 갖고 있던 등번호 7번으로 새롭게 출발합니다.

에인트호벤 시절 7번을 달고 프리미어리거의 꿈을 꿨던 박지성은 독일과 남아공 월드컵에서도 바로 이 행운의 7번을 달고 골을 넣었습니다.

대한민국, 금메달 10개로 8위 예상

런던올림픽에서 우리나라의 이른바 ’텐-텐’ 목표 달성이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글로벌 금융기업 골드만삭스는 우리나라가 금메달 10개를 따내 이탈리아와 8위 자리를 놓고 경쟁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피스토리우스, 계주 순번 문제 없다"

피스토리우스가 런던 올림픽 계주에서 어떤 순번으로 뛰어도 괜찮다는 국제육상연맹의 유권해석이 나왔습니다.

그동안 일부에서 바통 터치 도중 넘어질 경우 의족으로 인해 옆 레인 선수들이 다칠 수도 있어 1번 주자로만 뛰어야한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남아공은 피스토리우스의 계주 순번을 자유롭게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카타르, 개막식 기수로 여자선수 발탁

이슬람 국가인 카타르가 이번 올림픽에 처음으로 여자 선수를 출전시키면서 개막식 기수로도 여자 사격의 알 하마드를 선정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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