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세계 최고의 클럽에서 새 출발을 하게 된 일본 축구 선수,
카가와 신지가 맨체스터에 입성해 공식 입단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카가와 신지는 어떤 말로 입단 포부를 밝혔을까요?
해외스포츠,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맨유맨으로서의 첫 출발.
23살의 일본 축구 신성, 카가와 신지가 상기된 표정으로 입단 소감을 말합니다.
<인터뷰>카가와 신지(맨체스터유나이티드) : "명문팀에 입단한 부담감을 극복해낼 자신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스타일에도 나는 잘 적응할 것이라고 자신합니다."
일본인으로는 처음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한 카가와 신지는, 4년의 계약 기간 동안 매일 배우며 수준을 높이겠다고 각오를 덧붙였습니다.
미국프로농구 올 시즌 최고의 화제였던 제레미 린이, 미국스포츠채널이 선정한 올해의 신인상을 받았습니다.
무릎 부상으로 시즌 중반 아웃됐지만 린은 올 시즌 35경기에서 평균 14.6점을 기록하며 뉴욕닉스의 초반 연승 행진을 이끌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여자 선수 출전을 확정했습니다.
IOC는 사우디올림픽위원회가 이번 런던올림픽에 여자 선수 두 명을 출전시키기로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런던올림픽 출전이 무산된 세계적인 축구 스타, 베컴이 침묵을 깨고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베컴은 대표 탈락에 실망했지만 홍보대사 등의 일을 통해 런던올림픽에 참여하게 돼 자부심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세계 최고의 클럽에서 새 출발을 하게 된 일본 축구 선수,
카가와 신지가 맨체스터에 입성해 공식 입단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카가와 신지는 어떤 말로 입단 포부를 밝혔을까요?
해외스포츠,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맨유맨으로서의 첫 출발.
23살의 일본 축구 신성, 카가와 신지가 상기된 표정으로 입단 소감을 말합니다.
<인터뷰>카가와 신지(맨체스터유나이티드) : "명문팀에 입단한 부담감을 극복해낼 자신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스타일에도 나는 잘 적응할 것이라고 자신합니다."
일본인으로는 처음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한 카가와 신지는, 4년의 계약 기간 동안 매일 배우며 수준을 높이겠다고 각오를 덧붙였습니다.
미국프로농구 올 시즌 최고의 화제였던 제레미 린이, 미국스포츠채널이 선정한 올해의 신인상을 받았습니다.
무릎 부상으로 시즌 중반 아웃됐지만 린은 올 시즌 35경기에서 평균 14.6점을 기록하며 뉴욕닉스의 초반 연승 행진을 이끌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여자 선수 출전을 확정했습니다.
IOC는 사우디올림픽위원회가 이번 런던올림픽에 여자 선수 두 명을 출전시키기로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런던올림픽 출전이 무산된 세계적인 축구 스타, 베컴이 침묵을 깨고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베컴은 대표 탈락에 실망했지만 홍보대사 등의 일을 통해 런던올림픽에 참여하게 돼 자부심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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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가와 신지 맨유 입성 “자신있다”
-
- 입력 2012-07-13 22:06:14
<앵커 멘트>
세계 최고의 클럽에서 새 출발을 하게 된 일본 축구 선수,
카가와 신지가 맨체스터에 입성해 공식 입단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카가와 신지는 어떤 말로 입단 포부를 밝혔을까요?
해외스포츠,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맨유맨으로서의 첫 출발.
23살의 일본 축구 신성, 카가와 신지가 상기된 표정으로 입단 소감을 말합니다.
<인터뷰>카가와 신지(맨체스터유나이티드) : "명문팀에 입단한 부담감을 극복해낼 자신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스타일에도 나는 잘 적응할 것이라고 자신합니다."
일본인으로는 처음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한 카가와 신지는, 4년의 계약 기간 동안 매일 배우며 수준을 높이겠다고 각오를 덧붙였습니다.
미국프로농구 올 시즌 최고의 화제였던 제레미 린이, 미국스포츠채널이 선정한 올해의 신인상을 받았습니다.
무릎 부상으로 시즌 중반 아웃됐지만 린은 올 시즌 35경기에서 평균 14.6점을 기록하며 뉴욕닉스의 초반 연승 행진을 이끌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여자 선수 출전을 확정했습니다.
IOC는 사우디올림픽위원회가 이번 런던올림픽에 여자 선수 두 명을 출전시키기로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런던올림픽 출전이 무산된 세계적인 축구 스타, 베컴이 침묵을 깨고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베컴은 대표 탈락에 실망했지만 홍보대사 등의 일을 통해 런던올림픽에 참여하게 돼 자부심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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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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