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붙은 개인 전용기가 프랑스 남부 르 카스텔레 공항에 불시착해 탑승하고 있던 미국인 3명이 숨졌습니다.
프랑스 바르 주의 폴 무리에 주지사는 각각 60세와 24세 남성과 30세 여성 등 탑승객 3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정확한 신원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비행기 불시착 직후 소방대가 긴급 출동해 기체에 붙은 불을 껐지만, 이미 탑승자 3명은 숨진 뒤였고, 추가 희생자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잠수부가 인근 습지를 수색했습니다.
프랑스 바르 주의 폴 무리에 주지사는 각각 60세와 24세 남성과 30세 여성 등 탑승객 3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정확한 신원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비행기 불시착 직후 소방대가 긴급 출동해 기체에 붙은 불을 껐지만, 이미 탑승자 3명은 숨진 뒤였고, 추가 희생자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잠수부가 인근 습지를 수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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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서 전용기 사고로 미국인 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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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14 07:07:45
불 붙은 개인 전용기가 프랑스 남부 르 카스텔레 공항에 불시착해 탑승하고 있던 미국인 3명이 숨졌습니다.
프랑스 바르 주의 폴 무리에 주지사는 각각 60세와 24세 남성과 30세 여성 등 탑승객 3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정확한 신원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비행기 불시착 직후 소방대가 긴급 출동해 기체에 붙은 불을 껐지만, 이미 탑승자 3명은 숨진 뒤였고, 추가 희생자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잠수부가 인근 습지를 수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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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흠 기자 hm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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