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4시쯤 경북 구미시 현곡동의 한 주택가에서 빌라 담벼락이 갑자기 무너져 주차돼 있던 차량 석 대가 부서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길이 15미터에, 높이 2미터짜리 담벼락이 한꺼번에 무너지면서 놀란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사고가 난 빌라는 지은 지 20년이 넘어 담이 노후된데다 당시 시간당 50밀리미터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지반이 약해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길이 15미터에, 높이 2미터짜리 담벼락이 한꺼번에 무너지면서 놀란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사고가 난 빌라는 지은 지 20년이 넘어 담이 노후된데다 당시 시간당 50밀리미터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지반이 약해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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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라 담벼락 무너져 차량 3대 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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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14 15:27:31
어제 오후 4시쯤 경북 구미시 현곡동의 한 주택가에서 빌라 담벼락이 갑자기 무너져 주차돼 있던 차량 석 대가 부서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길이 15미터에, 높이 2미터짜리 담벼락이 한꺼번에 무너지면서 놀란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사고가 난 빌라는 지은 지 20년이 넘어 담이 노후된데다 당시 시간당 50밀리미터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지반이 약해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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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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