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파이팅’ 올림픽 응원전 후끈

입력 2012.07.21 (21:52) 수정 2012.07.2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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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전국의 아마추어 역도 동호인들이 이색적인 길거리 역도 이벤트로 대표팀에 힘을 불어넣는 등 올림픽 응원전도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서울 시내 한복판에 역도 경기장이 차려졌습니다.

제법 무거운 80kg의 바벨도 번쩍 들어올립니다.

아마추어답게 실수도 연발했지만 마음만은 사재혁과 장미란이었습니다.

<인터뷰> 채민정(역도 동호인): "올림픽에서 꼭 금메달 딸 겁니다. 역도대표팀 화이팅!"

이들은 아마추어 역도 동호인들로 서울과 부산 등 전국 8곳에서 시민들에게 역도를 가르쳐주고 응원 메시지도 받으며 대표팀 응원전을 펼쳤습니다.

<인터뷰>김 진수(회사원) : "엄청 관심 가지고 볼 것 같고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핸드볼은 대규모 응원전을 벌입니다.

오는 28일부터 매 경기마다 서울 핸드볼 전용구장에서 단체 응원을 펼칩니다.

런던올림픽 개막까지 앞으로 6일. 대한민국의 응원전은 벌써 시작됐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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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리아 파이팅’ 올림픽 응원전 후끈
    • 입력 2012-07-21 21:52:06
    • 수정2012-07-21 22: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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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전국의 아마추어 역도 동호인들이 이색적인 길거리 역도 이벤트로 대표팀에 힘을 불어넣는 등 올림픽 응원전도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서울 시내 한복판에 역도 경기장이 차려졌습니다. 제법 무거운 80kg의 바벨도 번쩍 들어올립니다. 아마추어답게 실수도 연발했지만 마음만은 사재혁과 장미란이었습니다. <인터뷰> 채민정(역도 동호인): "올림픽에서 꼭 금메달 딸 겁니다. 역도대표팀 화이팅!" 이들은 아마추어 역도 동호인들로 서울과 부산 등 전국 8곳에서 시민들에게 역도를 가르쳐주고 응원 메시지도 받으며 대표팀 응원전을 펼쳤습니다. <인터뷰>김 진수(회사원) : "엄청 관심 가지고 볼 것 같고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핸드볼은 대규모 응원전을 벌입니다. 오는 28일부터 매 경기마다 서울 핸드볼 전용구장에서 단체 응원을 펼칩니다. 런던올림픽 개막까지 앞으로 6일. 대한민국의 응원전은 벌써 시작됐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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