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어니 엘스, 6타차 역전 우승

입력 2012.07.23 (11:24) 수정 2012.07.23 (11: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월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골프의 황태자' 남아공의 어니 엘스가 디 오픈 골프대회에서 역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굿모닝 스포츠>에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어니 엘스, 디 오픈 역전 우승

어니 엘스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네 개와 보기 두 개를 묶어 두 타를 줄이며 우승컵을 품에 안았습니다.

3라운드까지 애덤 스콧에 여섯 타 뒤졌던 엘스는 최종합계 7언더파로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펼쳤는데요~

2002년 이 대회 우승 이후 10년 만에 우승컵을 되찾은 엘스!

통산 네 번째 메이저대회 정상의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한편 타이거우즈는 공동 3위, 최경주는 공동 39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기적의 아이콘' 무암바, 성화 봉송

프리미어리그 경기 도중 심장 이상으로 쓰러졌다 극적으로 살아난 이 선수 기억하시죠?!

'기적의 아이콘' 무암바가 런던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섰습니다.

무암바는 자신이 유년기를 보냈던 런던의 월섬 포레스트 자치구에서 성화를 들고 300미터 가량을 뛰었는데요~

많은 팬들이 뜨거운 성원을 보내며 그의 걸음을 함께 했네요?!

세네갈 감독의 남다른 패션 감각 화제

우리 올림픽 대표팀의 3대0 완승으로 끝난 세네갈과의 평가전!

정말 기분 좋은 승리였는데요~!

세네갈 알리우 시세 감독의 남다른 패션 감각이 화제입니다.

레게 머리를 한 시세는 마치 래퍼같기도 했는데요~!

패서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한 반면 홍명보 감독은 트레이닝 복을 입고 나와 사뭇 대비되는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석현준 '환상 오버헤드킥'

'한국의 즐라탄'이란 별명을 가진 흐로닝언의 석현준이 환상적인 오버헤드킥을 터뜨립니다.

피스컵 3,4위전에서 선덜랜드를 상대로 이 같이 멋진 장면을 연출했는데요!

비록 팀은 졌지만 석현준의 골 감각은 빛났습니다.

절벽 다이빙 대회

포르투갈에서 열린 절벽 다이빙 대회입니다.

물구나무서기로 다이빙한 러시아의 아르템 쉴첸코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굿모닝 스포츠] 어니 엘스, 6타차 역전 우승
    • 입력 2012-07-23 11:24:14
    • 수정2012-07-23 11:32:25
    스포츠타임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월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골프의 황태자' 남아공의 어니 엘스가 디 오픈 골프대회에서 역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굿모닝 스포츠>에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어니 엘스, 디 오픈 역전 우승 어니 엘스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네 개와 보기 두 개를 묶어 두 타를 줄이며 우승컵을 품에 안았습니다. 3라운드까지 애덤 스콧에 여섯 타 뒤졌던 엘스는 최종합계 7언더파로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펼쳤는데요~ 2002년 이 대회 우승 이후 10년 만에 우승컵을 되찾은 엘스! 통산 네 번째 메이저대회 정상의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한편 타이거우즈는 공동 3위, 최경주는 공동 39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기적의 아이콘' 무암바, 성화 봉송 프리미어리그 경기 도중 심장 이상으로 쓰러졌다 극적으로 살아난 이 선수 기억하시죠?! '기적의 아이콘' 무암바가 런던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섰습니다. 무암바는 자신이 유년기를 보냈던 런던의 월섬 포레스트 자치구에서 성화를 들고 300미터 가량을 뛰었는데요~ 많은 팬들이 뜨거운 성원을 보내며 그의 걸음을 함께 했네요?! 세네갈 감독의 남다른 패션 감각 화제 우리 올림픽 대표팀의 3대0 완승으로 끝난 세네갈과의 평가전! 정말 기분 좋은 승리였는데요~! 세네갈 알리우 시세 감독의 남다른 패션 감각이 화제입니다. 레게 머리를 한 시세는 마치 래퍼같기도 했는데요~! 패서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한 반면 홍명보 감독은 트레이닝 복을 입고 나와 사뭇 대비되는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석현준 '환상 오버헤드킥' '한국의 즐라탄'이란 별명을 가진 흐로닝언의 석현준이 환상적인 오버헤드킥을 터뜨립니다. 피스컵 3,4위전에서 선덜랜드를 상대로 이 같이 멋진 장면을 연출했는데요! 비록 팀은 졌지만 석현준의 골 감각은 빛났습니다. 절벽 다이빙 대회 포르투갈에서 열린 절벽 다이빙 대회입니다. 물구나무서기로 다이빙한 러시아의 아르템 쉴첸코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패럴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