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개막식 성화 점화자는?

입력 2012.07.24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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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 커맨트>

런던올림픽 개막이 사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개막식 성화대에 누가 불을 붙일지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홍성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런던 올림픽 주경기장을 환하게 밝힐 성화의 최종 점화자는 누구일까 현지 언론은 조정에서 다섯 번 연속 우승한 스티브 레드그레이브와 육상 스타 켈리 홈즈를 유력한 후보로 점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영국의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은 자신은 점화자로 자격이 없다며 후보를 사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우사인 볼트, 밀랍 인형으로 재탄생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가 인형으로 새로 태어났습니다.

런던의 한 밀랍인형 박물관은 올림픽을 맞아 스포츠 영웅들을 모델로 한 밀랍 인형을 선보였습니다.

이 가운데 역시 최고의 인기는 육상 스타 우사인 볼트였습니다.

올림픽 개막 앞둔 런던, 시위로 몸살

올림픽 개막 준비에 한창인 런던이 때아닌 시위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올림픽 전용도로를 이용하게 해달라며 택시노조가 타워브릿지에서 시위를 벌인 것입니다.

한 택시기사가 템스강에 투신까지하는 등 택시노조는 올림픽 개막일에도 또한번의 시위를 예고했습니다.

KBS 뉴스 홍성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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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런던올림픽 개막식 성화 점화자는?
    • 입력 2012-07-24 22: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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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 커맨트> 런던올림픽 개막이 사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개막식 성화대에 누가 불을 붙일지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홍성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런던 올림픽 주경기장을 환하게 밝힐 성화의 최종 점화자는 누구일까 현지 언론은 조정에서 다섯 번 연속 우승한 스티브 레드그레이브와 육상 스타 켈리 홈즈를 유력한 후보로 점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영국의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은 자신은 점화자로 자격이 없다며 후보를 사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우사인 볼트, 밀랍 인형으로 재탄생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가 인형으로 새로 태어났습니다. 런던의 한 밀랍인형 박물관은 올림픽을 맞아 스포츠 영웅들을 모델로 한 밀랍 인형을 선보였습니다. 이 가운데 역시 최고의 인기는 육상 스타 우사인 볼트였습니다. 올림픽 개막 앞둔 런던, 시위로 몸살 올림픽 개막 준비에 한창인 런던이 때아닌 시위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올림픽 전용도로를 이용하게 해달라며 택시노조가 타워브릿지에서 시위를 벌인 것입니다. 한 택시기사가 템스강에 투신까지하는 등 택시노조는 올림픽 개막일에도 또한번의 시위를 예고했습니다. KBS 뉴스 홍성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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