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특보 확대…어제보다 더 뜨거워 ‘주의’

네,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요즘 에어컨 사용량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이틀 연속, 최대 전력 수용가 여름철 최고치를 경신했는데요.

오늘 전력예비율 4.5퍼센트로 관심단계가 예상됩니다.

절전에 더욱 신경 쓰시기 바랍니다.

오늘 서울에도 올 여름 들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연일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밤사이 폭염특보는 더욱 확대되고 강화됐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남부지방 곳곳에 조금 더 진한 색으로 표시된 곳은 폭염 경보로 강화된 곳인데요.

오늘도 전주 35도, 대구 36도까지 치솟겠고 서울도 33도로 어제보다 더 뜨겁겠습니다!

현재 전국에 별다른 구름 없이 맑은 날씨지만 일부 지역에 안개가 끼어있습니다.

오늘 전국에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지리산 부근에선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낮엔 서울이 33도 전주 35도 대구는 36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덥겠습니다.

이번 주 내내 대체로 맑은 날씨가 계속되겠고요 서울의 낮기온은 30도를 계속 웃돌면서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