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새누리당 경선 후보들은 어제 육아와 교육 정책과 관련한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민주통합당은 오늘까지 여론조사를 실시해 8명의 경선 예비후보 가운데 본 경선에 나갈 5명을 확정합니다.
김경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3,40대 청중들과 함께 진행된 새누리당의 첫 정책 토론회.
경선 후보들은 3,40대의 주요 관심사인 육아와 교육, 주택 문제에 대한 정책 공약을 쏟아냈습니다.
<녹취> 박근혜(새누리당 대선 경선 후보): "(법이) 도입되기 전의 범죄자한테도 소급 적용을 해야 되고, 신상공개도 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3,40대를 대표하는 패널들의 날카로운 질문도 이어졌습니다.
<녹취> 이상우 (가수/ 정책토론회 패널): "그 돈(보육비) 받아가지고 좀더 좋은데 보내려고 그럴 것 같은데요?"
<녹취> 김문수(새누리당 대선 경선 후보):" 어린이집 보내는 것보다 훨씬 적은 돈으로 엄마 품속에서 아이를 기를 수 있도록…"
새누리당은 오늘 경남 창원에서 세번째 합동 연설회를 이어갑니다.
민주통합당은 오늘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8명의 경선 예비 후보 가운데 본 경선에 나설 후보 5명을 결정합니다.
결과는 오늘 밤 11시에 발표됩니다.
경선 예비 후보들은 어제 정책 공약 등을 발표하며 경선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녹취> 문재인(민주통합당 경선 예비 후보): "경제 민주화는 먼 곳에 있지 않습니다. 바로 이 시장을 지키고 활기차게 만드는데서 시작을 합니다."
일부 후보는 당이 주관한 '반값등록금 포장마차' 행사에 참여했고,
<녹취> 정세균(민주통합당 경선 예비 후보): "새출발하는 우리 젊은이들이 빚을 짊어지고, 그 빚에 눌려서 시작을 하니 이거 되겠는가…"
나머지 후보들은 인천과 울산, 제주 등을 찾아 민심잡기 행보를 펼쳤습니다.
KBS 뉴스 김경진입니다.
새누리당 경선 후보들은 어제 육아와 교육 정책과 관련한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민주통합당은 오늘까지 여론조사를 실시해 8명의 경선 예비후보 가운데 본 경선에 나갈 5명을 확정합니다.
김경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3,40대 청중들과 함께 진행된 새누리당의 첫 정책 토론회.
경선 후보들은 3,40대의 주요 관심사인 육아와 교육, 주택 문제에 대한 정책 공약을 쏟아냈습니다.
<녹취> 박근혜(새누리당 대선 경선 후보): "(법이) 도입되기 전의 범죄자한테도 소급 적용을 해야 되고, 신상공개도 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3,40대를 대표하는 패널들의 날카로운 질문도 이어졌습니다.
<녹취> 이상우 (가수/ 정책토론회 패널): "그 돈(보육비) 받아가지고 좀더 좋은데 보내려고 그럴 것 같은데요?"
<녹취> 김문수(새누리당 대선 경선 후보):" 어린이집 보내는 것보다 훨씬 적은 돈으로 엄마 품속에서 아이를 기를 수 있도록…"
새누리당은 오늘 경남 창원에서 세번째 합동 연설회를 이어갑니다.
민주통합당은 오늘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8명의 경선 예비 후보 가운데 본 경선에 나설 후보 5명을 결정합니다.
결과는 오늘 밤 11시에 발표됩니다.
경선 예비 후보들은 어제 정책 공약 등을 발표하며 경선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녹취> 문재인(민주통합당 경선 예비 후보): "경제 민주화는 먼 곳에 있지 않습니다. 바로 이 시장을 지키고 활기차게 만드는데서 시작을 합니다."
일부 후보는 당이 주관한 '반값등록금 포장마차' 행사에 참여했고,
<녹취> 정세균(민주통합당 경선 예비 후보): "새출발하는 우리 젊은이들이 빚을 짊어지고, 그 빚에 눌려서 시작을 하니 이거 되겠는가…"
나머지 후보들은 인천과 울산, 제주 등을 찾아 민심잡기 행보를 펼쳤습니다.
KBS 뉴스 김경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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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與, 육아·교육 정책토크…野, ‘컷오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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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30 06:46:40
<앵커 멘트>
새누리당 경선 후보들은 어제 육아와 교육 정책과 관련한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민주통합당은 오늘까지 여론조사를 실시해 8명의 경선 예비후보 가운데 본 경선에 나갈 5명을 확정합니다.
김경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3,40대 청중들과 함께 진행된 새누리당의 첫 정책 토론회.
경선 후보들은 3,40대의 주요 관심사인 육아와 교육, 주택 문제에 대한 정책 공약을 쏟아냈습니다.
<녹취> 박근혜(새누리당 대선 경선 후보): "(법이) 도입되기 전의 범죄자한테도 소급 적용을 해야 되고, 신상공개도 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3,40대를 대표하는 패널들의 날카로운 질문도 이어졌습니다.
<녹취> 이상우 (가수/ 정책토론회 패널): "그 돈(보육비) 받아가지고 좀더 좋은데 보내려고 그럴 것 같은데요?"
<녹취> 김문수(새누리당 대선 경선 후보):" 어린이집 보내는 것보다 훨씬 적은 돈으로 엄마 품속에서 아이를 기를 수 있도록…"
새누리당은 오늘 경남 창원에서 세번째 합동 연설회를 이어갑니다.
민주통합당은 오늘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8명의 경선 예비 후보 가운데 본 경선에 나설 후보 5명을 결정합니다.
결과는 오늘 밤 11시에 발표됩니다.
경선 예비 후보들은 어제 정책 공약 등을 발표하며 경선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녹취> 문재인(민주통합당 경선 예비 후보): "경제 민주화는 먼 곳에 있지 않습니다. 바로 이 시장을 지키고 활기차게 만드는데서 시작을 합니다."
일부 후보는 당이 주관한 '반값등록금 포장마차' 행사에 참여했고,
<녹취> 정세균(민주통합당 경선 예비 후보): "새출발하는 우리 젊은이들이 빚을 짊어지고, 그 빚에 눌려서 시작을 하니 이거 되겠는가…"
나머지 후보들은 인천과 울산, 제주 등을 찾아 민심잡기 행보를 펼쳤습니다.
KBS 뉴스 김경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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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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