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열대야 날린 응원 열기 후끈
입력 2012.07.30 (22:01)
수정 2012.07.30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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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런던에서 들려오는 승전보에 밤새 전국 곳곳에서 응원열기가 뜨거웠습니다.
열대야를 날려버린 응원의 현장에 김지선 기자가 함께 했습니다.
<리포트>
시원한 골과 함께 푹푹 찌는 무더위가 날아가버립니다.
새벽 응원전.
선수들의 활약에 피곤함도 사라집니다.
마음은 벌써 금메달 꿈에 부풀어 있습니다.
<인터뷰> "우리 선수들 금메달 꼭 딸 거예요. 우와~~"
경기 내내 마음을 졸였던 어머니는 마지막 금빛 화살이 꽂힌 뒤에야 환한 웃음을 짓습니다.
<인터뷰> 김남연(기보배 선수 어머니) : "열심히 자기 실력을 충분히 발휘해줬기 때문에 너무나도 보배가 고맙고 자랑스럽습니다."
동네 편의점앞에서도 우리 선수들의 선전에 눈길이 쏠렸습니다.
손에 땀을 쥐는 승부끝에 금메달이 확정된 순간, 온 동네가 들썩였습니다.
<인터뷰> 박공휘(서울 서교동) "여름인데 너무 더워서 밖에 나왔거든요. 맥주 한잔 마시면서 응원하는데 너무 좋고..."
피서지에서까지 올림픽 열기는 사그러지지 않습니다.
선수들의 선전에 야식도 꿀맛입니다.
<인터뷰> 문혜연(경남 창원시) : "잠이 올 줄 알았는데 응원하면서 같이 조개구이도 먹고 하니까 잠이 다 날아간 것 같아요."
런던에서 들려오는 승전보는 열대야에 지친 국민들에게 청량제가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지선입니다.
런던에서 들려오는 승전보에 밤새 전국 곳곳에서 응원열기가 뜨거웠습니다.
열대야를 날려버린 응원의 현장에 김지선 기자가 함께 했습니다.
<리포트>
시원한 골과 함께 푹푹 찌는 무더위가 날아가버립니다.
새벽 응원전.
선수들의 활약에 피곤함도 사라집니다.
마음은 벌써 금메달 꿈에 부풀어 있습니다.
<인터뷰> "우리 선수들 금메달 꼭 딸 거예요. 우와~~"
경기 내내 마음을 졸였던 어머니는 마지막 금빛 화살이 꽂힌 뒤에야 환한 웃음을 짓습니다.
<인터뷰> 김남연(기보배 선수 어머니) : "열심히 자기 실력을 충분히 발휘해줬기 때문에 너무나도 보배가 고맙고 자랑스럽습니다."
동네 편의점앞에서도 우리 선수들의 선전에 눈길이 쏠렸습니다.
손에 땀을 쥐는 승부끝에 금메달이 확정된 순간, 온 동네가 들썩였습니다.
<인터뷰> 박공휘(서울 서교동) "여름인데 너무 더워서 밖에 나왔거든요. 맥주 한잔 마시면서 응원하는데 너무 좋고..."
피서지에서까지 올림픽 열기는 사그러지지 않습니다.
선수들의 선전에 야식도 꿀맛입니다.
<인터뷰> 문혜연(경남 창원시) : "잠이 올 줄 알았는데 응원하면서 같이 조개구이도 먹고 하니까 잠이 다 날아간 것 같아요."
런던에서 들려오는 승전보는 열대야에 지친 국민들에게 청량제가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지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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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열대야 날린 응원 열기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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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30 22:01:45
- 수정2012-07-30 22:04:49
<앵커 멘트>
런던에서 들려오는 승전보에 밤새 전국 곳곳에서 응원열기가 뜨거웠습니다.
열대야를 날려버린 응원의 현장에 김지선 기자가 함께 했습니다.
<리포트>
시원한 골과 함께 푹푹 찌는 무더위가 날아가버립니다.
새벽 응원전.
선수들의 활약에 피곤함도 사라집니다.
마음은 벌써 금메달 꿈에 부풀어 있습니다.
<인터뷰> "우리 선수들 금메달 꼭 딸 거예요. 우와~~"
경기 내내 마음을 졸였던 어머니는 마지막 금빛 화살이 꽂힌 뒤에야 환한 웃음을 짓습니다.
<인터뷰> 김남연(기보배 선수 어머니) : "열심히 자기 실력을 충분히 발휘해줬기 때문에 너무나도 보배가 고맙고 자랑스럽습니다."
동네 편의점앞에서도 우리 선수들의 선전에 눈길이 쏠렸습니다.
손에 땀을 쥐는 승부끝에 금메달이 확정된 순간, 온 동네가 들썩였습니다.
<인터뷰> 박공휘(서울 서교동) "여름인데 너무 더워서 밖에 나왔거든요. 맥주 한잔 마시면서 응원하는데 너무 좋고..."
피서지에서까지 올림픽 열기는 사그러지지 않습니다.
선수들의 선전에 야식도 꿀맛입니다.
<인터뷰> 문혜연(경남 창원시) : "잠이 올 줄 알았는데 응원하면서 같이 조개구이도 먹고 하니까 잠이 다 날아간 것 같아요."
런던에서 들려오는 승전보는 열대야에 지친 국민들에게 청량제가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지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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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기자 3rdl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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