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최근 학교 폭력, 강력 범죄가 잇따르면서 청소년들도 치안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나봅니다.
학교폭력에 대응하고 과학수사법도 배워보는 청소년 경찰체험 캠프가 북적였습니다.
김빛이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범죄수사 드라마, 영화에서만 봐왔던 기구들을 작동해보는 학생들.
과학수사 전문가의 설명에 눈빛이 반짝거립니다.
<녹취> 과학수사 전문가 : "분석기에 넣으면 지문이 자동으로 매칭이 됩니다. 매칭이 되서 범인의 인적사항이 나오는 거죠."
학교 폭력이 잇따르는 가운데 열린 청소년들의 경찰체험캠프에 전국의 고등학생 백 여명이 모였습니다.
가장 관심을 모은 호신술 배워보기.
모두가 기다렸던 시간입니다.
학생들은 미래의 멋진 경찰을 꿈꾸면서 어려운 동작들도 따라해 봅니다.
서툴긴 하지만 자신감이 생깁니다.
<녹취> "꺾어가지고, 겨드랑이에 이렇게..."
<인터뷰> 최정훈(대전 유성고) : "학교 폭력 당하는 아이들 보면서 경찰 되겠다는 꿈을 가졌는데 여기에 와서 직접 해보니까 너무 좋은 것 같아요."
학교폭력 대처법을 들을 땐, 사뭇 진지한 표정들입니다.
<인터뷰> 정보라(파주서 학교폭력전담관) : "이 학생들이 학교에 가서 오늘 들었던 내용들을 잘 알려주고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전도사 역할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학교폭력 지킴이로, 미래의 경찰관으로. 범죄 없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꿈이 여물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빛이라입니다.
최근 학교 폭력, 강력 범죄가 잇따르면서 청소년들도 치안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나봅니다.
학교폭력에 대응하고 과학수사법도 배워보는 청소년 경찰체험 캠프가 북적였습니다.
김빛이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범죄수사 드라마, 영화에서만 봐왔던 기구들을 작동해보는 학생들.
과학수사 전문가의 설명에 눈빛이 반짝거립니다.
<녹취> 과학수사 전문가 : "분석기에 넣으면 지문이 자동으로 매칭이 됩니다. 매칭이 되서 범인의 인적사항이 나오는 거죠."
학교 폭력이 잇따르는 가운데 열린 청소년들의 경찰체험캠프에 전국의 고등학생 백 여명이 모였습니다.
가장 관심을 모은 호신술 배워보기.
모두가 기다렸던 시간입니다.
학생들은 미래의 멋진 경찰을 꿈꾸면서 어려운 동작들도 따라해 봅니다.
서툴긴 하지만 자신감이 생깁니다.
<녹취> "꺾어가지고, 겨드랑이에 이렇게..."
<인터뷰> 최정훈(대전 유성고) : "학교 폭력 당하는 아이들 보면서 경찰 되겠다는 꿈을 가졌는데 여기에 와서 직접 해보니까 너무 좋은 것 같아요."
학교폭력 대처법을 들을 땐, 사뭇 진지한 표정들입니다.
<인터뷰> 정보라(파주서 학교폭력전담관) : "이 학생들이 학교에 가서 오늘 들었던 내용들을 잘 알려주고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전도사 역할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학교폭력 지킴이로, 미래의 경찰관으로. 범죄 없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꿈이 여물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빛이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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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치안관심 증가…나도 경찰 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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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31 08:08:51
<앵커 멘트>
최근 학교 폭력, 강력 범죄가 잇따르면서 청소년들도 치안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나봅니다.
학교폭력에 대응하고 과학수사법도 배워보는 청소년 경찰체험 캠프가 북적였습니다.
김빛이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범죄수사 드라마, 영화에서만 봐왔던 기구들을 작동해보는 학생들.
과학수사 전문가의 설명에 눈빛이 반짝거립니다.
<녹취> 과학수사 전문가 : "분석기에 넣으면 지문이 자동으로 매칭이 됩니다. 매칭이 되서 범인의 인적사항이 나오는 거죠."
학교 폭력이 잇따르는 가운데 열린 청소년들의 경찰체험캠프에 전국의 고등학생 백 여명이 모였습니다.
가장 관심을 모은 호신술 배워보기.
모두가 기다렸던 시간입니다.
학생들은 미래의 멋진 경찰을 꿈꾸면서 어려운 동작들도 따라해 봅니다.
서툴긴 하지만 자신감이 생깁니다.
<녹취> "꺾어가지고, 겨드랑이에 이렇게..."
<인터뷰> 최정훈(대전 유성고) : "학교 폭력 당하는 아이들 보면서 경찰 되겠다는 꿈을 가졌는데 여기에 와서 직접 해보니까 너무 좋은 것 같아요."
학교폭력 대처법을 들을 땐, 사뭇 진지한 표정들입니다.
<인터뷰> 정보라(파주서 학교폭력전담관) : "이 학생들이 학교에 가서 오늘 들었던 내용들을 잘 알려주고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전도사 역할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학교폭력 지킴이로, 미래의 경찰관으로. 범죄 없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꿈이 여물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빛이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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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빛이라 기자 gl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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