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이번 올림픽에서 북한의 초반 강세가 눈에 띕니다.
남자 역도에서 김은국이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북한에 세번째 금메달을 안겼는데요,
이로써 북한은 종합 4위로 올라섰습니다.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림픽 첫 출전이라고는 믿기 힘든 자신감을 안고 등장한 김은국.
인상 1차 시기부터 경기를 지배했습니다.
최하위와 무려 45kg이나 차이나는 무게인 145kg을 깔끔히 성공했습니다.
인상 3차에서 올림픽 신기록인 153kg을 들어올리자, 관중들은 기립박수로 새 영웅의 탄생을 반겼습니다.
인상에서 이미 2위와 8kg차이.
김은국은 관중들의 뜨거운 함성을 받으며 금메달을 확정지었습니다.
<인터뷰> 매트(10세) : "믿기 어려웠어요. 올림픽 신기록을 세울 때...그냥 놀라웠어요."
용상 역시 김은국만의 무대였습니다.
김은국은 용상 174kg을 들어올려 합계 327kg으로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북한에 세 번째 금메달을 선물했습니다.
<인터뷰> 김은국(북한 역도 대표) : "고맙습니다. 기분은 정말 말로 표현 잘 못 할 정도입니다."
개막 4일째 벌써 세 개의 금메달로 종합 순위 상위권에 자리한 북한.
역도에서 또 하나의 메달을 추가하며 북한은 초반 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이번 올림픽에서 북한의 초반 강세가 눈에 띕니다.
남자 역도에서 김은국이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북한에 세번째 금메달을 안겼는데요,
이로써 북한은 종합 4위로 올라섰습니다.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림픽 첫 출전이라고는 믿기 힘든 자신감을 안고 등장한 김은국.
인상 1차 시기부터 경기를 지배했습니다.
최하위와 무려 45kg이나 차이나는 무게인 145kg을 깔끔히 성공했습니다.
인상 3차에서 올림픽 신기록인 153kg을 들어올리자, 관중들은 기립박수로 새 영웅의 탄생을 반겼습니다.
인상에서 이미 2위와 8kg차이.
김은국은 관중들의 뜨거운 함성을 받으며 금메달을 확정지었습니다.
<인터뷰> 매트(10세) : "믿기 어려웠어요. 올림픽 신기록을 세울 때...그냥 놀라웠어요."
용상 역시 김은국만의 무대였습니다.
김은국은 용상 174kg을 들어올려 합계 327kg으로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북한에 세 번째 금메달을 선물했습니다.
<인터뷰> 김은국(북한 역도 대표) : "고맙습니다. 기분은 정말 말로 표현 잘 못 할 정도입니다."
개막 4일째 벌써 세 개의 금메달로 종합 순위 상위권에 자리한 북한.
역도에서 또 하나의 메달을 추가하며 북한은 초반 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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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김은국 ‘세계신 번쩍’…4위 돌풍
-
- 입력 2012-07-31 22:07:58
<앵커 멘트>
이번 올림픽에서 북한의 초반 강세가 눈에 띕니다.
남자 역도에서 김은국이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북한에 세번째 금메달을 안겼는데요,
이로써 북한은 종합 4위로 올라섰습니다.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림픽 첫 출전이라고는 믿기 힘든 자신감을 안고 등장한 김은국.
인상 1차 시기부터 경기를 지배했습니다.
최하위와 무려 45kg이나 차이나는 무게인 145kg을 깔끔히 성공했습니다.
인상 3차에서 올림픽 신기록인 153kg을 들어올리자, 관중들은 기립박수로 새 영웅의 탄생을 반겼습니다.
인상에서 이미 2위와 8kg차이.
김은국은 관중들의 뜨거운 함성을 받으며 금메달을 확정지었습니다.
<인터뷰> 매트(10세) : "믿기 어려웠어요. 올림픽 신기록을 세울 때...그냥 놀라웠어요."
용상 역시 김은국만의 무대였습니다.
김은국은 용상 174kg을 들어올려 합계 327kg으로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북한에 세 번째 금메달을 선물했습니다.
<인터뷰> 김은국(북한 역도 대표) : "고맙습니다. 기분은 정말 말로 표현 잘 못 할 정도입니다."
개막 4일째 벌써 세 개의 금메달로 종합 순위 상위권에 자리한 북한.
역도에서 또 하나의 메달을 추가하며 북한은 초반 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이번 올림픽에서 북한의 초반 강세가 눈에 띕니다.
남자 역도에서 김은국이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북한에 세번째 금메달을 안겼는데요,
이로써 북한은 종합 4위로 올라섰습니다.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림픽 첫 출전이라고는 믿기 힘든 자신감을 안고 등장한 김은국.
인상 1차 시기부터 경기를 지배했습니다.
최하위와 무려 45kg이나 차이나는 무게인 145kg을 깔끔히 성공했습니다.
인상 3차에서 올림픽 신기록인 153kg을 들어올리자, 관중들은 기립박수로 새 영웅의 탄생을 반겼습니다.
인상에서 이미 2위와 8kg차이.
김은국은 관중들의 뜨거운 함성을 받으며 금메달을 확정지었습니다.
<인터뷰> 매트(10세) : "믿기 어려웠어요. 올림픽 신기록을 세울 때...그냥 놀라웠어요."
용상 역시 김은국만의 무대였습니다.
김은국은 용상 174kg을 들어올려 합계 327kg으로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북한에 세 번째 금메달을 선물했습니다.
<인터뷰> 김은국(북한 역도 대표) : "고맙습니다. 기분은 정말 말로 표현 잘 못 할 정도입니다."
개막 4일째 벌써 세 개의 금메달로 종합 순위 상위권에 자리한 북한.
역도에서 또 하나의 메달을 추가하며 북한은 초반 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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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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