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민 맹타’ 두산, 삼성 5연승 저지

입력 2012.07.31 (22: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프로야구에서 두산이 5연승을 달리던 선두 삼성에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두산 고영민은 승부처마다 타점을 올리면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한성윤 기자! 전해주시죠.



<리포트>



두산은 4회말 삼성 최형우에게 한점 홈런을 맞으면서 선제점을 허용했습니다.



최형우에게 홈런을 맞았지만,두산은 고영민을 앞세워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고영민은 6회초 잘 던지던 삼성 선발 배영수로부터 좌전 적시타를 터트렸습니다.



9회초엔 구원 투수 정현욱을 상대로 또한번 1타점 적시타를 뽑아냈습니다.



고영민의 활약속에 두산은 5연승을 달리던 삼성의 상승세를 잠재웠습니다.



2대 1로 승리를 거둔 두산은 선두 삼성과의 승차를 다섯게임 반으로 줄였습니다.



3위 롯데는 기아를 4연패에 빠뜨렸습니다.



롯데는 3대 2로 뒤진 8회말 기아 수비진의 실책속에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넥센은 이택근와 박병호의 연속 타자 홈런등 집중타를 몰아치며 SK에 7대 5로 앞서있습니다.



이대로 경기가끝나면 넥센은 5연패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엘지는 한화와 5대 3으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고영민 맹타’ 두산, 삼성 5연승 저지
    • 입력 2012-07-31 22:08:18
    뉴스 9
<앵커 멘트>

프로야구에서 두산이 5연승을 달리던 선두 삼성에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두산 고영민은 승부처마다 타점을 올리면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한성윤 기자! 전해주시죠.

<리포트>

두산은 4회말 삼성 최형우에게 한점 홈런을 맞으면서 선제점을 허용했습니다.

최형우에게 홈런을 맞았지만,두산은 고영민을 앞세워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고영민은 6회초 잘 던지던 삼성 선발 배영수로부터 좌전 적시타를 터트렸습니다.

9회초엔 구원 투수 정현욱을 상대로 또한번 1타점 적시타를 뽑아냈습니다.

고영민의 활약속에 두산은 5연승을 달리던 삼성의 상승세를 잠재웠습니다.

2대 1로 승리를 거둔 두산은 선두 삼성과의 승차를 다섯게임 반으로 줄였습니다.

3위 롯데는 기아를 4연패에 빠뜨렸습니다.

롯데는 3대 2로 뒤진 8회말 기아 수비진의 실책속에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넥센은 이택근와 박병호의 연속 타자 홈런등 집중타를 몰아치며 SK에 7대 5로 앞서있습니다.

이대로 경기가끝나면 넥센은 5연패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엘지는 한화와 5대 3으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