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이란의 석유수출 기업들을 겨냥해 새로운 경제 제재를 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들 기업과 거래한 중국과 이라크의 일부 은행들도 제재 대상에 포함시키기로 했습니다.
백악관은 오늘 성명을 통해 이 같이 밝히고 추가 제재를 통해 이란 정부가 핵 협상과 관련한 국제사회의 의무를 이행하게 하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들 기업과 거래한 중국과 이라크의 일부 은행들도 제재 대상에 포함시키기로 했습니다.
백악관은 오늘 성명을 통해 이 같이 밝히고 추가 제재를 통해 이란 정부가 핵 협상과 관련한 국제사회의 의무를 이행하게 하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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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이란 석유수출기업에 추가 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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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01 06:11:11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이란의 석유수출 기업들을 겨냥해 새로운 경제 제재를 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들 기업과 거래한 중국과 이라크의 일부 은행들도 제재 대상에 포함시키기로 했습니다.
백악관은 오늘 성명을 통해 이 같이 밝히고 추가 제재를 통해 이란 정부가 핵 협상과 관련한 국제사회의 의무를 이행하게 하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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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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