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새누리당이 오늘 오전 당정협의회를 열고 고소득층의 조세 부담률을 높이는 세법 개정안을 논의합니다.
당정은 오늘 회의에서 소득세 최고세율 구간을 현행 3억 원 초과에서 2억 원 선으로 하향 조정하는 방안을 집중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과표 조정 폭에 따라 세수 증가 폭이 최대 6조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에 대한 후속 조치도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당정은 금융소득종합과세 기준 강화 방안과 파생상품 거래세 도입안, 기업 대주주의 주식양도차액 과세기준 강화 방안 등을 함께 논의할 예정입니다.
당정은 오늘 회의에서 소득세 최고세율 구간을 현행 3억 원 초과에서 2억 원 선으로 하향 조정하는 방안을 집중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과표 조정 폭에 따라 세수 증가 폭이 최대 6조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에 대한 후속 조치도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당정은 금융소득종합과세 기준 강화 방안과 파생상품 거래세 도입안, 기업 대주주의 주식양도차액 과세기준 강화 방안 등을 함께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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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당정협의회 개최…‘세법개정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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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01 06:11:13
정부와 새누리당이 오늘 오전 당정협의회를 열고 고소득층의 조세 부담률을 높이는 세법 개정안을 논의합니다.
당정은 오늘 회의에서 소득세 최고세율 구간을 현행 3억 원 초과에서 2억 원 선으로 하향 조정하는 방안을 집중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과표 조정 폭에 따라 세수 증가 폭이 최대 6조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에 대한 후속 조치도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당정은 금융소득종합과세 기준 강화 방안과 파생상품 거래세 도입안, 기업 대주주의 주식양도차액 과세기준 강화 방안 등을 함께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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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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