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조사단이 북한의 집중호우와 태풍 피해를 파악하기 위해 오늘 방북했습니다.
유엔 산하 유니세프 동아시아태평양지역 사무소 대변인은 유엔 조사단이 폭우 피해가 극심한 평안남도와 강원도를 방문해 피해 상황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북한은 지난달 18일에서 30일 사이에 발생한 태풍과 집중호우로 전역에서 88명이 사망하고 134명이 다쳤으며, 6만명이 집을 잃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가옥 5천여 채가 파괴되고 농경지와 철도가 유실되는 등 물적 피해도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은 100년 만에 최악의 가뭄을 겪은 후 바로 집중호우와 태풍 피해를 입어 식량부족 사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유엔 산하 유니세프 동아시아태평양지역 사무소 대변인은 유엔 조사단이 폭우 피해가 극심한 평안남도와 강원도를 방문해 피해 상황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북한은 지난달 18일에서 30일 사이에 발생한 태풍과 집중호우로 전역에서 88명이 사망하고 134명이 다쳤으며, 6만명이 집을 잃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가옥 5천여 채가 파괴되고 농경지와 철도가 유실되는 등 물적 피해도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은 100년 만에 최악의 가뭄을 겪은 후 바로 집중호우와 태풍 피해를 입어 식량부족 사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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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홍수 피해 파악 유엔 조사단 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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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01 09:28:28
유엔 조사단이 북한의 집중호우와 태풍 피해를 파악하기 위해 오늘 방북했습니다.
유엔 산하 유니세프 동아시아태평양지역 사무소 대변인은 유엔 조사단이 폭우 피해가 극심한 평안남도와 강원도를 방문해 피해 상황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북한은 지난달 18일에서 30일 사이에 발생한 태풍과 집중호우로 전역에서 88명이 사망하고 134명이 다쳤으며, 6만명이 집을 잃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가옥 5천여 채가 파괴되고 농경지와 철도가 유실되는 등 물적 피해도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은 100년 만에 최악의 가뭄을 겪은 후 바로 집중호우와 태풍 피해를 입어 식량부족 사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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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웅수 기자 ws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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