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이 당원들의 잇따른 탈당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민주노동당 前 최고위원들이 재창당 수준의 혁신 추구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최순영 전 의원 등 민주노동당 前 최고위원들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비례대표 경선 부정으로 촉발된 지금의 통합진보당으로는 국민신뢰 회복이나 야권연대 복원, 정권교체 기여가 어려운 것이 엄연한 현실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위기 극복을 위해 당내에 혁신재창당 추진위를 설치하고, 각계의 진보, 민중 세력들이 참여하는 제2의 재창당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당의 혁신과 단결을 위해 문제가 된 국회의원은 즉각 사퇴해야 하며, 원내지도부를 신속히 재구성한 뒤 당원들이 뽑은 강기갑 대표가 추천하고 최고위가 마련한 인준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켜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습니다.
최순영 전 의원 등 민주노동당 前 최고위원들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비례대표 경선 부정으로 촉발된 지금의 통합진보당으로는 국민신뢰 회복이나 야권연대 복원, 정권교체 기여가 어려운 것이 엄연한 현실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위기 극복을 위해 당내에 혁신재창당 추진위를 설치하고, 각계의 진보, 민중 세력들이 참여하는 제2의 재창당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당의 혁신과 단결을 위해 문제가 된 국회의원은 즉각 사퇴해야 하며, 원내지도부를 신속히 재구성한 뒤 당원들이 뽑은 강기갑 대표가 추천하고 최고위가 마련한 인준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켜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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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노당 前 지도부 “재창당 수준의 혁신 추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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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01 10:38:45
통합진보당이 당원들의 잇따른 탈당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민주노동당 前 최고위원들이 재창당 수준의 혁신 추구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최순영 전 의원 등 민주노동당 前 최고위원들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비례대표 경선 부정으로 촉발된 지금의 통합진보당으로는 국민신뢰 회복이나 야권연대 복원, 정권교체 기여가 어려운 것이 엄연한 현실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위기 극복을 위해 당내에 혁신재창당 추진위를 설치하고, 각계의 진보, 민중 세력들이 참여하는 제2의 재창당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당의 혁신과 단결을 위해 문제가 된 국회의원은 즉각 사퇴해야 하며, 원내지도부를 신속히 재구성한 뒤 당원들이 뽑은 강기갑 대표가 추천하고 최고위가 마련한 인준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켜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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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용 기자 2by828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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