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호텔 등의 대리 주차 요원으로 위장 취업해 상습적으로 고급 승용차를 훔친 혐의로 광주시 55살 김모 씨를 구속하고 55살 박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친구사이인 이들은 고급 승용차를 훔치기로 모의하고 지난해 3월부터 최근까지 서울과 부산, 대구지역 호텔이나 고급음식점 등에 대리 주차 요원으로 위장 취업해 시가 10억 원 상당의 승용차 16대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이들은 차량 번호판과 신분증을 위조해 훔친 차를 장물업자 등에게 처분하고 수천만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친구사이인 이들은 고급 승용차를 훔치기로 모의하고 지난해 3월부터 최근까지 서울과 부산, 대구지역 호텔이나 고급음식점 등에 대리 주차 요원으로 위장 취업해 시가 10억 원 상당의 승용차 16대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이들은 차량 번호판과 신분증을 위조해 훔친 차를 장물업자 등에게 처분하고 수천만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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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장 취업 고급 승용차 상습 절도 3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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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01 10:42:42
경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호텔 등의 대리 주차 요원으로 위장 취업해 상습적으로 고급 승용차를 훔친 혐의로 광주시 55살 김모 씨를 구속하고 55살 박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친구사이인 이들은 고급 승용차를 훔치기로 모의하고 지난해 3월부터 최근까지 서울과 부산, 대구지역 호텔이나 고급음식점 등에 대리 주차 요원으로 위장 취업해 시가 10억 원 상당의 승용차 16대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이들은 차량 번호판과 신분증을 위조해 훔친 차를 장물업자 등에게 처분하고 수천만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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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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