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6시쯤 전북 전주시 평화동 한 아파트에서 31살 진모 씨와 진씨의 9살, 6살 난 두 아들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주부 진씨가 가족들에게 죽음을 암시하는 문자메시지를 보낸 뒤 아이들과 함께 독극물을 마시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6월 진 씨의 남편이 자살한 뒤 진 씨도 우울증과 생활고를 비관해 오다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주부 진씨가 가족들에게 죽음을 암시하는 문자메시지를 보낸 뒤 아이들과 함께 독극물을 마시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6월 진 씨의 남편이 자살한 뒤 진 씨도 우울증과 생활고를 비관해 오다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30대 주부, 두 아들과 숨진 채 발견
-
- 입력 2012-08-01 11:22:57
오늘 오전 6시쯤 전북 전주시 평화동 한 아파트에서 31살 진모 씨와 진씨의 9살, 6살 난 두 아들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주부 진씨가 가족들에게 죽음을 암시하는 문자메시지를 보낸 뒤 아이들과 함께 독극물을 마시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6월 진 씨의 남편이 자살한 뒤 진 씨도 우울증과 생활고를 비관해 오다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
김진희 기자 ginitree@kbs.co.kr
김진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